1. 행사명: 시니어창업넷 정기 세미나 

2. 일   시: 2010년 8월 31일(화) 18:00~21:00

3. 장   소: 여의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구: 사학연금회관) 2층 세미나실
               (지하철 5호선,9호선 여의도역 2번출구 앞)

5. 대   상: 시니어창업넷 회원, 그룹운영자, 50대기업,기관 담당자, 예비창업자 약 100명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는데요.^^
동영상으로 한번 후기를 남겨봅니다. 그룹별로 발표하신 내용을 Youtube.com 에 올려봅니다.
원본이 필요하신 분은 이야기 해주시면, 보내드릴께요.

이생진 선생님의 축사로 시작했지요?


제일 먼저 발표하신 아이디어와 지식재산 김영기님^^



강정미님의 시니어착한학교114 입니다.
가장 유쾌한 연설이셨어요^^



에듀시니어의 홍정구님^^ 


차이나코마케팅의 이동근님



귀농귀촌버들샘터 이장님?^^ 고영문님



시니어비즈니스 그룹의 박광회 회장님^^



뒤에 서화진 대표님과 정연훈님 것은 wing365/인터넷방송 심현용대표님께서 생방으로 남겨주셨어요^^





시니어
창업넷
세미나

발표자료

브로셔

프로필

사진(컬러) 200 dpi

간단 소개

이생진님

자료집

PPT

진영 일괄 편집

마스터

목요일 오후까지

발표순서

역할

현수막

이동근

다과

정환경

장애자그룹 떡집 자료 인계

음료: 고영문님과 함께

뒷풀이

유영진

안내

안애영

사회

홍정구

전용운

생방송

박주하

홍정구

그룹 소개

양질의 시니어 강사

지식

연륜

강의기법

툴활용법

지식나눔

훈련

그룹의 비전

공유,발전,나눔,발전,QOL

얼마나 멋진 삶을 가지고 살아가는냐

그룹의 역량

운영진의 공익적 철학

전문/세부 커리큘럽

발기인의 전문지식

10분정도

회원의 열정

발기인 구성

강사진

지원팀

개선안

운영진 부분이 오픈 되어잇고, 항상 실력있는 사람으로 갱신

그룹 주소와 홍정구님 소개

비주얼 부족

그것을 어떻게 해서 비즈니스로 연결되는

이생진님

축시 낭송

시니어창업넷 가입 권유

중년보다 신세대처럼 살아 가는 82 청년

건강하고 멋진 노년을 위해서는 지금부터 계획, 실행해야...

질문

(이동근)그룹발표가
연달아
있는 같아요

아무래도 그때 명함을 돌리고 있을듯...

발표자들도 산만한 분위기를 연출할 ...

단상에서 전달하는 형태보다 ...

홍정구

시니어창업넷에서 회원을 크릭하면 기본정보를 있나요?

그룹발표가 조금 많습니다. 그리고 역시 연달아...

인터넷 방송

강진영님?

강정미 "착한학교"

착한 학교 교장선생님이 되어주세요

교장선생님의 거실에서 시작

시니어착한학교는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착한요리학교

개발전략

착한요리학교 교장선생님 자질

재무분석

착한 요리학교 환경분석

강정미는 누구?

이사회문제는 아이들만 가르쳐야 되는 것이 아니구나 생각

피피티가 소개 분산

개선사항

PPT 텍스트 양을 줄이기

제목에 넘버링을 일관성 있게

마스터는 바뀔

커뮤니티를 운영 또는 가입자를 위한 설득

라이프사이클

기대

과정

자기만의 착한 학교를 만들 있게

시험운영 기간

수익이 경우 우리 모임의 역할

발기인 소개는 짧게

방법론

지역사회 부분에서의 방법

온라인에서의 함께하는 사람에서에 대한 착한학교

기존 학원법과 충돌은 없는지

소득과 어떻게 연결을 시킬까?

이동근

차이나코
마케팅

:co 1인창조기업을 포함

중국에서 식구와 함께 4,5년정도

오픈마켓을 통해 상품을 팔기도

제품든 무형이든 지적재산 중요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도와드릴 있는

질문

조금더 구체적인 환경

시니어분들이 하실 때는 중국에 대한 비전이 들어갔으면

위의 사진은 '시니어 창업커뮤니티 세미나'에 대한 토론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강정미님께서 착한 학교에대한 발표를 해주셨구요,
이동근님께서는 차이나코마케팅그룹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
마지막으로 홍정구님께서 시니어강사에 대한 발표로 진행되었구요,
여기 계시던 여러분들께서 발표한 것에대한 피드백과 도움이 되는 조언을 주셨습니다 ^^
당골이 된 포장마차 뒷풀이 장소 입니다.  뒷풀이에서도 방향이나 풀지 못했던 질문들이 진행되었습니다 ^^
정환경님께서 위에 사진에는 가려져 안보이셔서 한컷 더 찍었습니다 ^^
이날 유스트림이 중간중간 많이 끊겨서 동영상이 여러개 나왔습니다 ^^;
 

고영문님의 귀농창업

작년 2월달에 귀농

귀농이 저는 창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귀농은 피난처가 아닌 전략적으로 가는 귀농

현실과의 괴리감

사회환경의 변화

평균수명변화

라이프 스타일 변화

체질 변화

농총 사회환경의 변화

고령화,유통구조의 취약,FTA

복분자로 귀농준비

귀농창업학교

오미자,엄나무,오갈피 식재

추가농지 구입

창업교육안내

bit.ly/94r0DX

bit.ly/9qH1Iw

귀농 준비

정보,체력,마케팅

충분히 준비된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최소한 3시간전에는 예약해주세요ㅎ

마케팅일이 잘될 그문두고 내려가게

농삭규모

오미자 2000

더덕/잔대 700

농사약을 치고 있는 키울 있는 것들

500 고구마 500

돌배,지리산오가피,복부자등 1000

산초,초피,산수유 1000

공부,공부,공부

한국벤터농업대학 재학중

친환경농업대학 재학중

판매전략

블고르,카페,트위터, 홈페이지

DM, TM 기업(명절 선물세트)

자연밥상 산춘추

2013 매출구조

농산물 판매

농촌체험

발효효소

기타

젊은 분들의 귀농

억대 농가

사이버 쪽으로 매출 발생

농촌도 법인이 되어야

규모있는 경제력을 갖추어야

도움을 받을 있는

질문

소작하는 (모두 무료로 받은 )

가게 되면 얻을 있는 땅이 있을까요?

기간은?

10 정도

농지를 구입할려면 3 정도

3만원,,과수원 3만오천원

땅은 돈을 주고 사지 마시고 300 정도는 활용

VIP 마케팅

디자인

앞으로의 농업은 브랜드 싸움

가상 밭을 해서 마케팅하기

유기농 효소체험이란?

4시에 일어나셔서 일하셔도 소득이 없으신 분들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단가를 놀펴드리고 마진을 줄이는 방식으로

회원들중에서 깊이 생각이 있다면 기본적인 단계와 기간은?

최소3 마케팅처를 확보하고 내려오셔야 합니다

학교도 다니시고..

3년을 하되 목숨을 생각으로 오세요

조금 편하게 살려는 마음으로 귀농을 생각

귀농사모

같이 있는 프로그램

인턴제도도 있음

이광우의 시니어 토론

5년을 계획하고 있는

저녁 6~9

이런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시면 넣어서 계획

1 오류 찾기

그룹당 15 정도

10으로 하고 9개로 늘림

그이상하면 마이크가 꺼지게

회원분들 그룹마다 비율 정도는?

예를 들면 시니어창업 전체 운영하는

나이가 되지 않더라도 들어와라

그룹중에서도 개발자 그룹

세미나 발표하시는 분들 자료집 배포

자료집을 흑백으로

협업을 통해 디지인쪽을 도와주심

5분정도 생방송

프리인터뷰



고영문님의 생생한 귀농하신 얘기와 그전에 준비와 결정들을 들을 수 있었고, 앞으로 귀농창업이 어떻게 갈지에 대한 소중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

이광우님의 시어니창업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구요 ^^

밤에 뒷풀이 사진이 계속 흔들려서 6장중에 2장 올렸어요 속상한;
진행중인 시니어창업,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되어가는지는 포스팅이 계속됩니다^^

조연미의

시니어 창업의
성공사례

시니어통,리봄 디자이너

www.rebom.co.kr

시니어 창업질문

뒷방 어르신꼐 벌어오라는

(시니어)마차세대

부모님을 모시는것은 마지막이도 자식들에게 부양받는 것도 마지막

자녀들을 떠보는말을 많이하심 ㅎㅎ

급격한 고령사회의 모습

시니어창업에 대한 인식

창업박람회

시니어 창업용 프랜차이즈

하지만 시니어 분들이 결정을 내리지 못함

소통부재가 문제도 있음

시니어분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

아름다운 황혼을준비하라 저자분

나이들 들었을떄 어떤 일들을 것인지

그렇게 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막연한

시니어 인터뷰

시니어 분들을 모아주세요

논의하는 모습을 찍고 싶은

장소는 산에서?!

노인분들에 대한 독립하라는 것에 안티적인 마음도

나의 노년의 롤모델은?

선진국 노년의롤모델의 알려달라

시니어 강사육성이 시급

사례

고령친화상품

화장안경을 누가 만들었을까요?

할머니?

할머니X 할아버지!

아내가 화장이 곱지 않을까를 할아버지가 생각

실버상품은 노인이 꼼꼼하게 살펴볼 있을때 계발될 있는

노인의 활동을 보강 있는 상품

신발밑에 미끄러지지 앟도록 부착

먹고갈개 지고갈래

50,60 년대 고등학교 15

70,80 카페

정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

노화는 질병이다

개선하기 위한 생각의 시작

실버들을 위한장소

종로의 먹고갈래,지고갈래

종로의 대학을 졸업하신 분들

조용준님의
노인상품판매

철저한 사전 조사

머물지 않고, 계속 진화

항상 학습

온라인에 도전

데일리스위트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 건가의 의구심

친구는 물류 전문가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

이런분들에게 대한 지원

불량노인이 되자

홍정구님
"
한센병알리미"

한빛 복지협회 강정모과장

한센병을 제대로알리자

편견을 깨고,인권을 회복

한센병 오해와진실

완치되는 질병

건강할 경우 자연치유

유전이 아님

쉽게 전염되지 않음

항생재를 먹으면 전염이 안됨

만성질환

clean 국가

한해에 5 정도

잠복기가 5-10 있음

재활현황

정착농원

소통이 안됨

10대에 보통 걸림

오히려 편견이 심함

주로 축산을 많이함

한센인 인권침해

2007년도 한센특별법

한센인 격리,폭행사건

단종수술

출산,양육권 박탈

죽으면 화장

84 학살사건

직원에 의한 폭력으로 한센인 사말

오마도 간척사업사건

안동 어린이 실종관련

사천 비토리 사건

어린이도 제외없이 사망

전염병예방법 개정이후, 한센인 격리,폭행사건

양평 양수리 사건

소록도에서 행해진 흉골골수천자 사건

마취 없이 몸을 뚫어서(동의 없이) 검사한다고 뽑아버림

2010세계한센포럼

한센인이 직접 임원

한센특별법

국가가 인권을 침해한 것에 대해 보상

일본

한국

대만

개요

한국최초개최

기간:1124~26

주제

소외에서 소통으로

장소

코엑스

목적

국제적 위상 제고

국제적공동협력 방안 마련

국민적 공감

가장 원하는

국가적,세계적 지원

우리나라가 모델

요청사항

SNS 컨설팅 홍보활동

온라인캠페인

정책 제안 모니터링

오프라인 활동 참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니어 창업의 전망과 사례

박호근 박사

65세의 KFC사장 할랜드 샌더슨 동영상

솔개 이야기

중년은 아무도 이야기 해주지 않는

착하게 살자

길어지는 수명

하프타임 인생지도

마음은 늙지 안았지만 후반전에 무엇을 해야 것인지 알아야 하는

스스로의 질문: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며 살고 있지 않는가?

내가 정말로 갈망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무엇에 가치를 두고 사는가?

10 뒤에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20 후에는?

하프타임의 사람들

지미카터 (실패한 대통령)

자신의 후반전의 삶을 살게됨

하워드 슐츠(스타벅스회장)

나는 사람들의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채운다

레이 크록(맥도널드 창립자)

밀러드 폴러

중독자

해비타트 재단 설립

문호 죠지 버나드 묘비명

"우물쭈물 하다 이렇게 알았다"

질의응답

하프타임에 대한 개념, 필요성이 사회적으로 만들어져 가고 있어 교육이 필요한 시점

5 과정 메이커스 과정

구체적인 10 빌더스 과정

하프타임 코리아의 특허청의 지식재산권 미국에서 가져온 X

수출도 가능한 프로그램

프로그램의 조금더 자세한 과정

비용은?  메이커스 15만원 빌더스는 25만원

유영진 독서토론

준비해오신것 5분발표 10 의견 나누기

앙코르라이프

시니어 OK(앙코르 )

잡지에 소개해 드려서 취업이 가능하시도록

잡지내에 그룹이 잘되게 홍보

서화진님

무료로 원하시면 같이 배울 있는 그룹을 만드는

박광회

시니어창업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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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


박호근 박사님의 영상은 요청에 의해 올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
유영진 대표님의 독서토론 영상입니다 ^^!
서화진 선생님께서 이번에 제옆에 계신 탓(?)으로 영상에 많이 나오셨어요 ^^ㅎㅎ


두번째 영상은 뒷풀이를 생방송(스마트폰의 유스트림 생방송)으로 실험적으로 처음시도해 본것입니다. ^^




우리는 매순간 크고작은 일들에 대해서 선택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출근시에 어느 버스를 타야 할지 
누구를 언제 고용해야 할지 
온라인에서 모르는 사람을 거절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폭설이 내리때 이길을 계속가야할지 적당한 곳에 멈추어야 할지 
많은 모임이 겹쳤을 때 어느 곳에 가야 할지 
똑같은 성격의 포럼이 있을때 어느 곳에 집중해야 할 지 

모임이 겹칠 경우 사람에 따라서 여러가지 선택을 하게 됩니다. 
먼저 약속된 속,이득이 많은 곳, 사람이 많은 곳, 중요한 직책을 맡은 곳 등 
선후, 경중, 이득과 의리를 따져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을 다수에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TRIZ적 해결방법은 없을까요? 공간의 분리, 시간의 분리, 조건의 분리.... 
1인창조기업, 청년미취업자, 시니어창업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만남의장과 정책의 장은 없을까요? 

오늘도 저는 한 모임을 선택하여 가게됩니다. 오래전부터 약속되어 있고, 내가 빠지면 전체가 영향을 받는 곳을 선택하게 됩니다. 

시니어 비지니스 클럽 여러분, 다음주 모임에서 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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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시니어비즈니스 그룹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헤헤.. 좋은 모임 되시구, 다음주에 꼭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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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영기 대표님의 섬세한 고민은 디지털 노마드의 공통된 숙제이겠지요^^ 그래서 온과 오프를 번갈아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것이겠지요. 김 대표님이 빠질 수 없는 모임의 분위기와 공감된 컨텐츠를 나눈다면 모두가 윈윈하는 관계가 될 것 같군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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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두 어제 그런 날이었네요. 제가 빠질 수 없는 모임 ^^* 
그 모임과 결국 이 모임과도 시너지가 필요하겠지요. 
따로 또 같이^^* 

어제 그동안 시니어통을 통해 오랫동안 교류해 오던 분들과 '시니어 창업 포럼' 1차 모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20대부터 70대까지의 14분이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시니어 비즈니스 그룹과의 시너지 또한 적극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가까운 미래, 시니어와 함께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모임이 활성화될 때라 생각합니다. 

모두 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있어 아주 고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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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대표님 어제 모임에 못뵈어서 아쉬었고요. 바쁜 사람이 큰일 한다는 말도 있드시 열정적으로 사시는모습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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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들어가는 시니어비즈니스커뮤니티 내의 다양한 모임들에서도 같은 경우가 일어날 것 같아서... 장소후원등을 통해서 일자나 시간별 할당제나... 기타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


 
청년실업으로 온나라가 뒤숭숭한데 무슨 시니어 창업 타령인가 하고 타박을 받았던 것이 불과 두세달 전입니다. 

청년 실업이 목전에 가장 심각한 과제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한편 700만명이 넘는 베이비붐 세대가 퇴직을 통해 자연스럽게 제2의 인생에 정착할 수 있는 모델을 보여줄 수 있어야 정년 연장의 논란에서 자유로와질 수 있고 , 그래야 청년들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주장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이제 시니어 창업 정책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고 그 결과 내년에는 대폭 확대 실행될 예정입니다. 

진전되는 과정에서 여러분의 고견을 통해 올바른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피드백을 부탁드립니다. 

전문가뿐만 아니라 모든 시니어 분들이 자신의 생각과 입장을 보편화시킬 수 있다는 관점에서 피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주 화요일 모임에서 종종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http://www.linknow.kr/bbs/134910 복사박광회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청년의 취업을 유도할 수 있는 힘이... 시니어들의 창업에서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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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시니어,주니어 또는 청년층 중장년층 구분할때가 아니라 협업으로 실업대책을 해소해 나가는 상생의 원리를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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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연륜 많으신 시니어들이 창업을 하시면 청년들에게 길을 터주고 열정 가득한 청년들이 시니어들을 서포트하며 배우고... 멋진 협업 홧팅!


 
후딱... 스치는게 있어서 스케치 해본건데요... ^^; 
참고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체 형태는 정사각형에 맞추었습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 위젯으로 쓰기 좋게 하기 위함입니다. 


전체적으로는 50+를 모티브로 했습니다. 

좌측 상단 모서리는 화살표 형태로 진취적인 창업을 의미하구요. 
우측 상단의 호는 와인잔 처럼 담기는 수익을 의미합니다. 
좌측 하단의 호는 기울인 그릇처럼 사회에의 나눔을 의미합니다. 
우측 하단의 + 표시는 각자가 아닌 함께 하는 창업커뮤니티를 뜻합니다. 


이건 그냥... 하나 더 그려본겁니다. ^^;;; 

다른 분들의 의견도 풍부하게 올라와서... 모인 의견이 멋진 BI로 나왔으면 합니다.
http://www.linknow.kr/bbs/134613 복사유영진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50+라는 단순하면서도 명쾌함을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혹시 우측상단의 호와 하단의호의 위치를 바꾸면 어떨까요? 의미를 그대로 살리고, 50+라는 숫자적인 의미도 살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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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장님 의견 감사합니다. 호 위치를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요^^? 화이트보드를 공유하면서 해도 좋고... 그림판에 그려서 올려주셔도 좋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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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멋있어요! 유선생님은 천재 아니신가요? 흐흐흐...
나중에 스마트폰 아이콘으로 활용해도 너무 멋질 것 같구요. 둥글둥글 한것이 넘 귀엽고 각각이 같는 의미도 깊은 것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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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아이디어에요.~ 악어개님과 같이 작업에 같이 진행해 볼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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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아주 감각적인 BI 스케치인데요. 
이젠 강영미님과 악어개님의 마무리 차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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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는 몇 세?' 1,621명에게 물었습니다. 
어느 날부터인가 은퇴금융상품을 중심으로 '시니어'란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올해 급격히 '시니어'란 단어가 많이 눈에 뜨입니다. 
'시니어'란 과연 누구를 지칭하는 용어일까요? 

아무도 묻지않으니 '시니어통'이 물었습니다. 
그것이 또한 시니어통의 존재 이유니까요. 

제가 네이버에 운영하고 있는 '시니어 라이프 연구소' 카페 회원중 10대부터 70대까지의 회원 1,621명이 '몇세부터를 시니어라 생각하십니까?'라는 답변에 주관식으로 답해 주셨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사 방법은 카페에 가입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질문을 한 것으로 2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카페 이름은 '시니어라이프연구소'인데 20대 여성이 356명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고, 그 다음이 30대 여성 256명, 30대 남성 248명 ,20대 남성 193명으로 젊은층이 더 많습니다. 왜 '시니어 라이프 연구소'에 시니어보다 20,30대가 
많은가는 40대 이상 온라인 이용율이 떨어지는 이유도 있을 것이고,무엇보다 시니어마켓에 관심을 갖는 현장 실무담당자들이 20,30대 이기 때문일것입니다. 
또한 20대의 경우 사회복지학 전공이거나,미대에서 유니버설디자인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이 시니어,노인에 대한 관심이 많아 카페에 많이 가입하고 있습니다. 

40대 남성 188명, 40대 여성 114명, 50대 남성 123명, 50대 여성 50명, 60대 남성 39명, 60대 여성 7명 기타 10대,70대분들이 47명으로 40대 이후 분들은 자신의 노후 준비 및 시니어마켓에 대한 관심으로 카페에 가입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그렇다면 카페 회원들은 과연 몇 세부터를 시니어라 답했을까요? 
시니어 당사자들은 자신은 절대로 시니어라 생각하지 않는 특징을 보인다고 하는데 통계 수치 앞에서는 어쩔 수 없이 시니어임을 인정해야 할 것 같네요. 

과연 시니어는 몇 세? 
40대부터란 답변이 180명, 50대부터가 시니어라는 답변이 528명, 60세 이상을 시니어라 생각한다가 492명, 70 세 이상이라는 답변도 63명이었습니다. 

그밖에 모르겠다는 응답이118명, 40대 미만이라는 응답도 138명은퇴후, 연령은 의미없다 무응답 등 기타 응답이 102명으로 아직 '시니어'가 명확히 개념화되지 않은 단어임을 말해줍니다. 

어쨋든 아직까지 '시니어는 몇 세인가?'라는 조사가 시행되지 않았었다는 점에서 최초의 조사로 의미를 둡니다. 점차 시니어란 용어는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따라 살아남는 단어가 될수도 있고, 사라져버리는 단어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시니어통'의 조사결과,사람들은 50대~60대 노인이라 불리기에는 아직 젊은 세대를 '시니어'라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엇이라 불리우느냐에 따라 정체성은 다르게 형성됩니다. 
평균수명이 80세를 넘어선 이때, 50대 고령자라는 표현이 버젓이 사용되는 것은 이제 수정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고령자로 대접(?)받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건 당사자 개인이나 국가차원에서나 그리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평균 수명 60세 때의 50대 고령자란 표현은 이제 수정되어야 합니다. 

이제 50,60 낀세대들에게 완숙한 장년 '시니어'란 용어를 허해주세요. 아직 노인 소리 듣기에 그들은 충분히 젊습니다. 
그것이 고령사회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가 아닐까요? 

시니어라 부르면 어떻고,노인이라 부르면 어떠냐구요? 
아줌마와 미시가 어떻게 다르던가요?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이 되지는 않지만, 차별화된 호박이 되는 건 분명하잖아요. 

'미시'란 용어는 고정관념 속의 아줌마와 차별화되고 싶던 
교육수준 높은 아줌마들에게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아줌마의 힘으로 발전하며 여성의 권익향상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50대 이상 새로운 '노인'세대가 대거 출현했습니다. 베이비붐 세대가 그들입니다. 
뒷방노인을 거부하는 그들에게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해야 합니다. 
영어가 좀 못마땅하더라도, 우리는 그들에게 시니어를 허해야 합니다. 그것은 궁극적으로 노인의 권익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미시, 시니어는 과도기적 언어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미시라는 말이 사라졌어도 한번 세진 아줌마의 파워가 줄어들지 않듯이. 
시니어란 용어는 궁극적으로 '노인'이란 용어의 도약대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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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조사를 하셨네요^^~
조연미님 활동하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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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님의 칭찬해 주시는 모습도 참 좋습니다.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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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라는 말이 더 좋은 것 같애요^^~


 
백만장자의 사고는 일반인과 어떻게 다를까? 

1.백만장자는 자기의 운을 스스로 만들어낸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2,백만장자는 스스로에게 엄격하고 정직해야한다. 

3.백만장자는 스스로에게 변명하지 말아야한다. 

4.백만장자는 기대만으로 곤란하다. 행동이 중요하다. 

백만장자 즉 어떤분야에 성공하려면 정직하고, 청렴하고, 신뢰를 줄수 있는 성품을 가져야한다. 
이것이 없으면 지속적인 성공을 거둘수없다. 

비오는 월요일입니다. 한주간도 승리하시구요 
시니어비지니스그룹 모둔분들 성공하시고 백만장자되시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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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리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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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신의 삶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와 행동으로 살아라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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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현 대표님이 시니어비즈니스그룹 회원 모두가 백만장자가 될 때까지 힘써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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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함께 성공하시자구요^^


 
3월입니다. 굳은 땅을 뚫고 새순이 솟아 나오고, 깡마른 가지에서도 새움이 터옵니다. 푸릇푸릇한 봄의 향연이 시작되려고 합니다. 마음은 벌써 아지랭이처럼 설레입니다. 


인생의 봄날은 언제였나요? 인생의 봄날은 단 한번 뿐일까요? 
'그야 당연 20대가 인생에서 꽃피는 봄날이지' 하는 생각은 수정되어야 할 듯 합니다. 
요즈음 20대는 유래없는 청년실업으로 인생의 봄이 아닌, 혹독한 겨울 속에 있는 듯 합니다. 


겨울철에도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딸기를 먹을 수 있는 세상. 
생각하면 이룰 수 있는 세상, 마음먹기가 참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나이때문에 무언가를 할 수 없다는 장벽 또한 허물어져 신문에서 우리는 50,60,70대에도 열정적인 삶을 구가하고 있는 이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일찌감치 나이를 핑계삼아, 도전을 멈추어버린 이들을 부끄럽게 만들기도 합니다.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어보지 않은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 이나 될까요? 
요즈음은 아이들이나 좋아하는 것으로 알았던 패스트푸드 점에서 장년층을 비롯한 머리가 하얀 노인들을 마주치는 것이 낯선 광경이 아닙니다. 

이렇게 세계 곳곳,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맥도날드를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의 이름은 레이 프록입니다. 
그가 맥도날드를 시작한 나이는 53세라는 적지않은 나이였습니다. 


간단한 작동으로 밀크쉐이크를 만들 수 있는 멀티믹서 독점권을 따내 이를 판매하는 영업사원이었던 레이 크록은 고가의 멀티믹서를 한번이 여덟 개나 주문한 형제가 있어 놀라워하며 그들을 방문합니다. 그 형제는 극장 근처에서 작은 가판대를 열고 셀프서비스로 햄버거를 저렴하게 팔고 있었습니다. 

이를 본 레이 크록은 이런 판매 방식이 미국 전역에도 통하리라는 생각에 그들을 설득해 제휴를 맺는데 성공합니다. 그는 신속하고 쾌적한 시스템을 갖춘 1호 매장을 열었고, 4년 후 매장은 100여 개를 넘습니다. 그의 나이 63세 되던 해에 맥도날드는 상장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이후 유럽은 물론, 세계 전역으로 퍼진 맥도날드는 세계적인 패스트푸드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그의 놀라운 성공은 또한 50대를 넘어선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있습니다. 


어느 특별한 사람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50 이라는 나이는 뭔가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는 저기 먼 나라의 이야기로만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고정관념이 깨어지는 일들이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청에서 50세 이상 시니어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시작한다 
고 합니다. 지난 2월, 중기청 서기관의 시니어창업 지원 정책 설명회에 다녀왔는데 그 자리에는 50,60대 시니어들이 많이 참석하여 시니어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날 발표 내용에 따르면 향후 15만명의 퇴직자들의 정보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이들중 1만명의 창업자를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먼저 시니어 창업에 성공한 역할 모델을 발굴해 내고, 이를 토대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교육이 진행됩니다. 시니어들이 적극 교육에 참여함으로서 변화하는 세상을 이해하도록 하고, 창업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학습하도록 지원하여 성공적인 시니어 창업 모델을 만들어낼 계획입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식당 차리기 가 퇴직 후 공식처럼 되버리고, 퇴직금을 노리는 사기가 빈번하여 움추러들기만 하던 50대 이후의 창업 시장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되기를 바래봅니다. 


시니어 창업 지원 정책은 시니어 당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때 성공 모델로 정착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노년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달라지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그것은 무엇보다 노년 당사자들이 변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나이 들었으니 이제 대접받고 살아야지' 아직까지 이런 생각하고 계시지는 않겠지요? 
활동을 멈추고, 대접받기를 원하는 점잖은 분들은 젊지않다고 합니다. 
창업의 꿈을 가지고 계신 분, 

이런 것을 지원해 주면 창업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이런이런 서비스가 필요했는데 시니어들이 하면 참 좋겠어 
나이든 사람들이 갈 곳이 너무 없는데 그런 공간을 시니어들이 함께 운영하면 어떨까? 
같은 생각, 공감대를 가진 이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고령사회 시니어들의 삶의 질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4월쯤 공개 예정인 시니어 창업 지원 커뮤니티 홈페이지의 이름은 '시니어 오케이 (OK)'라고 하네요. 흔쾌히 봄의 문을 여시기 바랍니다. 


리봄 디자이너, 조 연 미 

<사학연금지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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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익히고 경험하고 사실 50+이 되어야 뭔가를 제대로 시작하기에 좋은 나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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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니 나도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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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50에 바다를 발견했다' 가 괜한 이야기가 아니지요. 학습을 멈추지 않는 50+ 에게 삶의 지평은 무한히 넓게 펼쳐집니다. 그런 사례는 너무도 많은데, 내 주변에 시야를 고정시키고 '안돼!!' 하는 분들이 너무 많은게 아쉽지요. 

"안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이 개인의 문제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령사회 국가적 재앙이 될 수 있다는 것이 큰 문제이지요. 

글을 읽고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셨다니 너무 좋은걸요. ^^*


그제는 '시니어통'의 회원이신 퇴직자 분과 통화를 했습니다. 

다짜고짜 
왜 일은 하고 싶다 하시면서,정작 판이 벌어지고 있는 곳에는 관심이 
없느냐? 고 따져 물었습니다. ㅠㅠ 참 화나는 일이잖아요. 

허허 웃으시더니, 글쎄 왜 그럴까? 나도 이상하네..하는 답변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 다음 말씀은 시니어 창업이라 선그어 놓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하십니다. 주변을 보아도 같은 시니어지만 다 저마다 다른데 그들을 한방향으로 몰아놓으려는 건 말이 안된다 생각하시는 것이지요. 

저는 그분 말씀을 들으며 깊이 공감했는데, 
정작 시니어들이 창업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어떤 성공모델일지 
정말 왜 할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지 그 원인 파악인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듯 합니다. 

제가 맘 열린 시니어 몇 분과 조만간 난상토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오픈 마인드의 난상토론이 가능할지 아직은 미지수지만, 
시도는 계속되어야 겠지요. 

시니어 분들의 특성 아시죠? 
오픈으로 함께 진행하지 못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론 결과는 물론 공유입니다. 


여러분들도 주변에 친구 분들과 이렇게 주제를 가지고 '시니어 창업'이란 
주제의 난상토론을 벌여보면 어떨까 싶어요. 20대가 생각하는 시니어 창업에 대한 관점도 재밌을 것 같고, 각 연령대가 시니어 창업을 바로보는 관점을 모아 본다면 자연히 솔루션 또한 도출되지 않을까요? 

답은 늘 현실 속에 가까이 있다고 믿습니다. 

몹시 분주한 날들이지만, 희망이 보여 행복합니다. 



www.reb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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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는 모두 시니어인데 ,솔직히 창업에는 무관심하고, 창업의 방법도 ,어찌 해야할 바를 모르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그러기에 손쉬운 재취업에나 관심있고,.또 일해도 시원찮은 임금에 지레포기한 사람들도 대다수이고..인생90세를 살고, 80세까지 일해야한다는 것을 아직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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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라고 불리우는 과거의 시스템에 너무 길들어 있어서... 미래가 담긴 변화를 이끌어 내야하는 창업이 공포스러운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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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있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신은 용기 있는 자를 버리지 않는다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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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창업은 우리 가족과 저에게도 참 뜻 깊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가까운 우리 친정 아빠께 소식 전했습니다. 
그런데 자신감 회복이 가장 큰 것 같아요. 

관련기사-->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2221005458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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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지적입니다. 시니어는 자존감의 회복이 매우 중요하고 , 구체적 창업의 결행 이전에 사회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고 새로운 도전을 위한 mindsetting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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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에 도메인 seniorok.kr 이 함께 노출되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자신감 회복을 위한 분위기 마련이 참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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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모임때도 그런 말씀 참 많이 하셨던 것 같애요. 이제 시니어라는 말도 저희 모임에서는 50+라는 말로 바꾸시면 어떨까요?^^ 시니어라는 말 자체를 거부감이 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애요.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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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의 회복이 매우 중요하고 
사회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고 새로운 도전을 위한 mindsetting의 변화가 필요.... 

역시 회장님은 다르십니다 
핵심 키워드를 찾아내시네요 ^^ 
부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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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창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니어들의 '평생현역'이라는 의식전환,그리고 일하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의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만의 커뮤니티가 아닌, 함께 그려가는 새로운 상생의 미래상 제시가 필요합니다. 

손(手)의 이미지를 통해 시니어창업의 의미 구현하는 BI 

1.지시하는 손이 아닌, 직접 수고하는 손 (시니어에 대한 젊은세대 인식전환 ) 
2.시니어 창업을 통해 '노인은 사회의 짐'이 아닌 '사회의 힘'임을 표현 하는 손 
3. 이를 통해 시니어가 진정 어른으로 존경받는 사회 

이런 의미를 시니어 창업 BI 작업을 통해 구현해 보고 싶습니다.^^* 
최종 마감이 언젠가요? 

다른 분들의 멋진 작품 기대만발 입니다. 아쟈쟈쟈 ^^* 
http://www.linknow.kr/bbs/131133 복사조연미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ok! good idea.입니다. 저는 제가 실제로 경험한 시니어창업의 애로사항과, 소자본 성공가능 아이템, 창업절차,정책자금 활용등을 자료화하여, 교육용으로 PPT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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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것 같아요. 좋은 아이디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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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식님을 강사로 모시고 특강을 한번 진행해야겠는데요^^;
조연미님 멋진 작품이 나오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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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커뮤니티를 오래동안 운영하셔서 그런지 애정과 센스가 남달르셔요^^
조연미 대표님의 멋진작품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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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두 가슴 설레며 기다립니다. 

오픈 프로젝트 너무 재밌어요. 
누가 저 컨셉으로 BI작업을 '또' 해보면 어떨까도 싶네요. 
공유란 정말 멋지고 신나는 작업이네요. 

누군가 잘 교통정리를 해줘야겠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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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3/9)에 시니어분들을 위한 특허강의를 
30분 정도 강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뭐가 듣고싶으신지 의견을 주시면 그에 맞게 준비하겠습니다. 

현재는 대강 아래와 같이 구상중입니다. 
1. 간단한 발명 역사 (1분) 
2. 생활속의 쉬운 특허(5분) 
3. 개인과 기업의 성공 사례(15분) 
4. 정부 지원제도(5분) 
5. Q&A(4분) 
(추가) 
6. 지식재산의 간단한 조사방법
http://www.linknow.kr/bbs/131033 복사김영기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와~ 정말 좋은데요... 기대가 막~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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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안을 벌써^^ 빠르셔요~ 기대가득입니다. 블로그에 올라가게 될 생방은 제가 책임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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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개인이 직접, 간단한 상표나 특허검색,출원 및 등록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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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것들은 아닙니다 이것저것 스케치 하면서 기본적인 느낌이 

들었던것들을 표현해본 것입니다 

보시는것 처럼 수정도 계속 해야하고 다시 그리기도 해야해서 

의견을 여쭤보고자 급하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건 그냥 제 머리에서 나온 1차원적인 그림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성공과 함께라는 이미지를 조금 부각시켜서 
무지개의 느낌인 이미지 도안을 해보았습니다



2. 시니어스의 S를 모티브로 그려보았습니다 
슈퍼맨의 S 처럼 창업을 도와주는 이미지를 접목시키면 어떨까 생각 해보았습니다



3. 성공과 도전이라는 느낌으로 카우보이 모자의 느낌을 넣어 봤습니다<뒤에 카툰과 연결되자면 의욕없고 고민되다가 카우보이모자를 쓰면서 의욕이 생긴다는... 이런내용은 어떨까 생각 해봤습니다>



아마 의견도 듣고 수정도 하고 이런작업 많이 도움받을 곳도 알아두어서 

다음에 보여드릴땐 더 나은 작업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럼 많은 의견과 비평또한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www.linknow.kr/bbs/133993최중민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우와 수고 많으셨어요.
전 수퍼맨도 좋구 모자 모양도 좋긴 한데
아무래도 50+ 분들의 느낌이 가장 중요하겠죠?
솔직한 의견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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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했어요. 귀엽네요. 고민을 많이 하신듯^^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크게 '캐릭터'성이 강한 시안 1개랑 무난한 시안이 1개 나왔으면 합니다. (물론 2개다 쓰진 않겠지요?^^) 

3번의 경우가 카우보이 -> 서부개척 -> 금광 -> 성공의 의미를 담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창업이라는 것이 굉장히 진취적인 작업이니까요^^ 

1/2번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아서...1번은 네모 박스를 없애보는 건 어떨까요? 네모박스 때문에 무지개 느낌이 나질 않네요. 갖힌 느낌도 들구요. 
2번은 S라인이 두꺼워서 재빠르기 보다는 약간 무거운 느낌이 듭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Sucess는 만년필로 사인하듯이 빠른 속도의 필기체가 더 성공에 가깝다고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철저히 기획자의 의견이니^^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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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잠깐 ^^* 
1,2번은 아이디어 스케치 과정이니 논외에 두고, 
카우보이 모자는 조금은 생경스럽네요. ㅠㅠ 내 머리가 너무 궂었나 

시니어 창업에 대한 젊은세대, 시니어 세대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낼 이미지 작업... 
시니어 세대는 추상보다는 구상에 강한 세대임을 염두에 둘 필요도 있을 듯.. 너무 많은 함의보다는 '척 보고 알 수 있는' 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젊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촌스러운 접근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ㅠㅠ 

개인적 생각으로 새마을 운동 등에서 모티브를 얻으면 어떨까 싶기도...새벽종이 울렸네를 들으며 자란 세대거든요. ^^* 

시니어, 베이비부머 하면 연상되는 키워드부터 쭉 뽑아보고 압축해 가는 작업도 필요치 않을까 싶네요. 

요구사항이 넘 많아 죄송^^* 
근데 충분히 논의될수록 최종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는 높더라구요. 
과정 중에는 까칠한 사람이 쫌 미워보여도 결과물이 나오면 언제 미웠나 싶게되죠. 그쵸 

<시니어비즈니스 성공전략> 책 뒷부분에 보면 액티브 시니어 세대 연대표가 있습니다. 약간의 힌트는 되지않을까요? 

제가 '노인인력개발원' 시니어 상품 브랜드 네이밍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경험도 있으니 완전 문외한은 아닙니다.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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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미님이 좋은 의견을 많이 주시네요^^;
책의 액티브시니어세대 연대표 참고 해서 키워드 뽑아서 압축해가는 것... 필요한 순서인 것 같습니다.
촌소러운... 이라고 하셨는데... 그런 명쾌한 접근도 필요하겠지요?
이렇게 열어놓고 진행하니깐...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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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민님,영미님,모세님 이쁜 BI들 감사합니당... 

http://j.mp/sbizBI 이광우대표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우리 시니어에 대한 단어를 나열해 주면 BI개선 작업에 좀더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http://j.mp/sbizBI <- 클릭하시고 아무 칸에다가 시니어 하면 연상되는 단어나 관련 이미지 링크들을 제공해 넣어주시면 되요...

그리고 저는 약간 아쉬운 것이 seniorOK.kr 이라는 이름과 연결이 잘 안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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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강의 및 기고하는 콘텐츠 입니다. 
뒤섞여있던 것을 정리하니, 
명쾌해지는걸요. 

시니어마켓, 시니어 창업,노년의 문제는 
시니어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머리를 모으면 더욱 멋진 선진 사회로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강의 다니면서 많은 분들 만나며 그런 확신이 
더욱 깊어집니다. 

< 강의,기고 콘텐츠 > 

20,30대 대상 

- 시니어마켓의 가능성 
- 시니어상품과 '사용편의성' 디자인의 부상 
- 시니어를 알면 다른 세상이 보인다. 

40,50대 대상 

- 배움으로 열리는 인생 이모작 (리봄) 
- 인생 이모작 성공사례를 통해 설계하는 후반생 디자인 
- IT를 활용한 인생 이모작, 1인창조기업에 도전하기 

60대 이상 대상 

- 오늘은 내일보다 젊은 날!! 
- 젊은 세대에게 멋진 노년을 선물하자!! 
- 선진 실버상품과 새로운 시니어 라이프 



www.reb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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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스미코의 시니어비즈니스 성공전략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 오시는 분들끼리 서로 다른 콘텐츠를 접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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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기고 콘텐츠 기대되요.^^~ 조연미 대표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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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비즈니스 성공전략> ㅎㅎ 2007년 10월 제가 해냄 출판사와 발행한 책이네요. 일본 원서를 찾아내고는 '시니어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에 덥석 출판을 결정했었지요. 제 글이 곳곳에 들어있답니다. ^^*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게 7권 있는데, 10.000원에 판매하겠습니다. 
신청하실 분 덧글 남겨 주세요. 
현재 온라인에서 21% 할인된 가격 (정가 14000원을 11,06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제목은 불가피하게 <시니어 비즈니스 성공전략>으로 달았지만, 출판해 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어쩔 수 없는 출판사와의 줄다리기...단카이 시니어의 니즈 부분이 많이 드러난 책입니다. 시니어 마켓 설계에 유용한 팁을 주는 책이고, 시니어 라이프에 대한 인사이트 또한 풍부한 책입니다. 좋은 책인데 쫌 앞서 갔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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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번으로 신청합니다. 다음 화요일(3/9)모임에서 전해주시면 감사하겠는데요. 
제가 다방면으로 여러 자료를 구하고 있었는데, 미처 발견을 못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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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권 가지고 가도록 할께요. 현장 주문은 가격이 올라가던데...ㅋㅋ 
예약 문화가 아쉽지요. ^^*


 
겨우내 얼었던 대지를 깨우는 단비기 내리고 있네요 

이비가 그치면 파릇파릇 새싹도 돗아나고 희망을 알리는 노란 개나리 꽃도 만발하겠죠? 

우리의 삶에도 희망찬 일만 가득하시리라 믿습니다 



54-14-68증후군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사람들이 68세까지 일하고자 한답니다 

그러나 현실은 54세에 직장에서 밀려나고 14년은 뭔가를 해야하는데... 

재 취업은 더더욱 힘들고... 



이런 분들에게 시니어비지니스그룹은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시니어비지니스그룹을 운영하는 운영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저또한 부족하나마 도움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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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현대표님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앞으로 시니어비즈니스그룹에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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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셔서 설명해주신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하고 계시는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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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농촌에서의 여유로운 삶을 준비해 보심도 괜찮을듯 싶은데요. 
요즘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것들이 농촌에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멀리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아쉽죠. 
생산만 하는 농촌은 이미 지나가 버리고 아주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생각만으로는 지금 가지고 있는 틀을 벗어나기 어려운것 같고 
다방면으로 많은 생각과 가능한 일들이 있는 농촌을 다시한번 생각해 주심은 어떠신지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

김경희 안심농원 농장주 2010-03-0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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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주택을 짓고 한가로이 노후를 즐길수 있다면 당근~~~ 
농촌은 우리들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지만 
120세 장수 시대에 젊은 일꾼? ( 50세)이 농촌에서 
큰 꿈을 꾸기에는 시대에 뒤떨어진 방법이라 생각하는데요 
시대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농경시대에는 땅가진 자들이 부호였지만 
지금은 21C지식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므로 
자신이 접할수 있는 지식 정보의 가치 공유와 인식에 따라 
그 삶이 다이야몬드처럼 영원히 빛날수도 , 
아니면 초콜렛처럼 당장 당장 맛있어보이지만 
별 볼 일 없을 수도 있는 것이 요즘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자신의 모든것을 
변화하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자세와 
긍적적인 마인드를 갖춘다면 
희망차고 행복한 노후는 보장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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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소는 

http://seniorkr.tistory.com 이구요 

나중에는 

http://blog.seniorok.kr 로 하려고 합니다. 

메타블로그 개설하러 갑니다. ^^
http://www.linknow.kr/bbs/130602 복사유영진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트위터리스트도 개설되었습니다.
follow 하실 리스트 주소는
http://twitter.com/cityhntr/senio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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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4일에 개설된 http://seniorok.tistory.com 라는 곳도 있네요.
박은경이라는 분이 대표로 계시는 한국시니어경영연구원의 블로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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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블로그 개설했습니다. 주소는 http://meta.seniorok.k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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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자꾸 개설하고 올리다가... ㅎㅎㅎ
향후 모든 서비스를 묶어서 볼 수 있는 주소를 개설했습니다.
http://j.mp/biz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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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2)모임에 함께 하지못해 죄송합니다. 참석예약을 했는데, 급작스런 일로 3시간전에 예약취소를 하게 되어 미안합니다. 다음에는 필히 준비해서 50+시니어회원들과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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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모임에서 이야기 되었던 시니어비즈니스플랫폼 구축에 대한 부분에서 우선 BI가 만들어지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오픈프로젝트로 진행했으면 합니다. 

결과물은 일반적인 사업의 BI 용 어플리케이션들의 개발이구요. 

범위나 방향등은 참여하시는 분들께 계속 공개해드릴 생각입니다. 

그리고 오픈으로 진행하는데 일정이나 품질이 문제가 생기는 것에 대한 해결안이 있으시다면 참여자 전원이 우리 그룹의 회원이라는 조건으로 업체의 제안도 받습니다. 

사실 쓸 수 있는 금액은 얼마 없지만 의견 주시면 마련해보겠습니다. 

혹시 많은 분들이 참여의향을 밝히시면 공개수준, 구축팀의 시니어 비율, 어플리케이션의 범위, 기타 제안의 적합성 등을 고려해서 진행하겠습니다. 

기타 의견 있으시면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http://www.linknow.kr/bbs/129597 복사유영진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꼭 응모해 보고 싶습니다.
함께 진행하고 있는 팀이 있는데요. 기존엔 캐릭터 개발 및 웹툰 제작을 했었어요.
시니어비즈니스커뮤니티의 BI를 재미있고 참신하게 만들 수 있으면
향후 좋은 웹툰으로도 발전할 수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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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스트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저희는 많은 일보다는 서로의 파트너십이 잘 운영되는 클라이언트와 오랜기간 거래를 하는 스타일입니다. 아무래도 더 오래봐야 깊이를 알고 그 상품을 더 디자인마케팅에 맞게 표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시작이 그 깊이의 시작이였으면 합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요. 
http://www.estcomm.co.kr 
http://blog.naver.com/estc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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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님^^ 관심이 가네요. 그런데 웹툰이나 캐릭터는 어떤 분을 추천하시거나, 함께 하실 예정이신가욤? 궁금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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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참여해 보고 싶네요. 
기존에 50+에 대한 접근이 너무나 고령자 이미지였습니다.노동부나 노인인력개발원 등의 노년, 50+ 프로젝트를 보면 대부분이. 
50대 이상 색상 선호도 조사 자료 등을 갖추고 있는 색채연구소와 
함께 해보고 싶네요. 그 다음은 수순은 어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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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했으면 좋았을텐데... 다음 주 화요일 모임에서 준비된 곳들 중심으로 제안을 생방송으로 소개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그 자리에서 질의 후 공개결정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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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BI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연락이 왔는데 3월 중에만 나오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빨리 진행해서 얼른 보고 싶은 욕심도 있네요 ^^ 참여의사가 있으신 분들의 일정계획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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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은 커뮤니티 구축 및 운영에도 지속가능한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브랜드 PR맴버와 일러스트 웹툰 작가와 팀을 짰어요 역시 일인창조기업가들 또는 예비창업가 분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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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관심이 많고 하고 싶은데..근무시간이 모임시간하고 겹치는것이 문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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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이스트커뮤니케이션즈는 프로젝트에 따라 구성되는 팀이 아니라 항상 업무를 함께 하고 있는 브랜드관리 및 홍보관련 디자인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컨셉에 대한 기획서를 목요일 오후 4시 이전에 운영진께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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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동성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중국 내수법인과 수출입을 하는 
무역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동참할 기회가 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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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창업 BI 만들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시니 정말 좋습니다. 좋은 의견들을 모아서 멋진 결과물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오늘 저녁에 발표가 곤란하신 분들은 의견이나 문서를 온라인으로 공개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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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참가하고 싶었는데, 일정이 안 맞네요. ㅠㅠ 
멋진 BI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 모임은 참석이 어렵겠네요. 
참석하지 않는 사람은 덧글을 쓸 수 없어...이곳에 글 납깁니다. 
더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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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 참여하시는 다른 팀 분들 뵙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저도 이번 기회에 모임에 참석하게 되어 프리젠테이션도 하고 참 반가웠습니다.
진작 오프모임에 나올껄 하는 생각도 들만큼 좋은 분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좋은 모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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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에 새로 참여하게 된 홍성호입니다. 평소 관심갖는 분야여서 함께 하려 합니다. 
담주 모임이 기대돼네요^^

홍성호 프로벤처링(주) 2010-03-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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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님 다음 주에 꼭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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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창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니어들의 '평생현역'이라는 의식전환,그리고 일하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의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만의 커뮤니티가 아닌, 함께 그려가는 새로운 미래상 제시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손(手)의 이미지를 통해 시니어창업의 의미 구현하는 BI 

1.지시하는 손이 아닌, 직접 수고하는 손 (시니어에 대한 젊은세대 인식전환 ) 
2.창업을 통해 사회의 밑받침(인프라)가 되고자 하는 시니어의 의식 변화 표현 
('노인은 짐'이 아닌 '사회의 힘'으로 인식전환) 
3. 이를 통해 시니어가 진정 어른으로 존경받는 사회 

이런 의미를 시니어 창업 BI 작업을 통해 구현해 보고 싶습니다.^^* 
최종 마감이 언젠가요? 

다른 분들의 멋진 작품 기대만발 입니다. 아쟈쟈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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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미님 항상 멋진 생각을 선사해주시네요^^
제안서는 오늘까지 구요. 의견을 여쭤서 이번 주에 작업이 시작되면 3월 하순까지는 충분히 끝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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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 멋진 결과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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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대표님도 아이디어 있으실 때마다 조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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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협업이라는 점이 좋습니다. 
같이 좋은 결과 만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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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화요일 모임에서 프리젠테이션 한 위노시에스 BI구축팀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그룹내에서 활발한 조언들 주시고 함께 협업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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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은 조언들 아낌없이 주시면 진행과정들 계속 오픈하면서 협업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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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미래에셋 부회장님을 뵙고.... 2010-02-09 20:36 
박경식 DSR컨설팅 대표/한국창업신문 창업연구소장 

강창희, 그분은 지금현재 미래에셋 부회장이시고, 미래투자교육연구소소장입니다. 우리나라의 제도권 금융분야에서 대가이십니다. 지금은 펀드나 자금운용에는 관여하지 않고, 투자환경과 투자교육등 재무관리 전체적인 분야를 관장하시지요. 미래에셋이 오늘날 이렇게 성공한 데는 강부회장님도 크게 기여하신분입니다. 
그분의 강연요지입니다. 
제목: 인생 100세시대의 자산관리 
1.평균수명보다 일찍 죽는것에 대비해서는 생명보험에 가입하고, 너무 오래 사는 위험에 대비하여 투자를 하라.(지금현재 평균수명 남80세,여82세 
세계에서 가장 속도로 고령화 진행중) 
2.여성의경우, 혼자 살아야하는 10년을 대비해야 한다. 
(남자와의 평균수명차이 7년+ 나이차이(평균)3년=10년) 
3.정년(60세로 계산해도)후의80,000시간을 대비하라 
-하루11시간*365일*20년=80,000시간 
4.노후대비 가장 확실한 투자는 부채를 갚는 길이다 
5.나이들수록 금융자산의 비율을 높여라(부동산:금융자산=50:50으로) 
6.저축의 시대애서 투자의시대로 가라 
-다시금 2자리수 금리는 기대하기 어렵다 
-공부하지않는 투자는 자산형성이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7.가장 큰 투자의 엔진은 자신의 직업이다. 
8.자신의 평생직업을 찾아라.평생직장은 없어지고, 평생직업만 있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평균7번의 직장을 옮기고 있다. 
9.훌륭한 자산운용 주치의를 만나라.(신뢰할수 있는) 
10.누구나 평생 3번의 인생정년이 있다. 정년후의 30년이 넘는 후반 인생을 
대비하여 생애설계를 하라 (고용정년,자기일의 정년,인생 마감하는정년)
http://www.linknow.kr/bbs/127529 복사박경식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귀한 내용입니다. 옮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종수 굿에듀넷 회장 2010-02-1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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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식 소장님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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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유대표님! 마침 우리가 진행하는 시니어비즈니스클럽의 모토와 같은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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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준비하신 박광회회장님과, 김종춘대표님외 모든 운영진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어려운 발걸음을 하여 직접 시니어정책을 설명해주신 전용운서기관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 정책이 처음 작년에 눈을 뜨고 올해부터 태동하기 시작인데, 어렵게 따온 정부예산이 적지만, 금년에 우리 모두의 노력과 합심으로 꽃을 피울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http://www.linknow.kr/bbs/127432 복사박경식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올해 시니어정책의 첫 집행에 박소장님도 참여하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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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당연히 해야지요. 열심으로 힘을 다해서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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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보고 싶었는데, 참석 못해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_*

박인숙 프리랜서 강사 2010-02-1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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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꼭 나오시는 줄알고 찾아보았는데, 안게시더라구요. 다음번에는 꼭 뵙고 인사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본 회원 분들도 모이셨고... 

다음 주 부터 본격적인 모임을 하기 전에 

이번 주에 가볍게 준비모임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사실 장소는 마땅한 곳이 떠오르지 않아서 좀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녁 7시쯤 모여서 가볍게 이야기 나누고 식사를 하면 어떨까 하는데요. 

다들 바쁘시겠지만 가능하신 분들 만이라도 모이셨으면 합니다. 


각자 자신의 비즈니스와 관련된 주제를 하나씩 가지고 오시면 나눌 수 있는 내용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농촌시니어창업을 위한 개인적성의 판단 부분에 대한 숙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http://www.linknow.kr/bbs/127226 복사유영진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저는 강남쪽이나 여의도 쪽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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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모인다면 여의도가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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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일은 행사가 있어서.. 다른 클럽인데.. 120명 정도 참여하는 소셜게임에 대한 네크웤 세미나라서요... 내일이라면 아마 참석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회원 구성비를 따져서 위치를 잡는게 회원들이 참여하기가 쉽지 않을까요? 물론 번갈아 가면서 입니다만.. 구성비에 따라 세미나 장소 비율도 달라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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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내일 참여하시는 분들과 장소 해결 여부를 따라서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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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쪽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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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디자이너. 생소한 직업이지요? 그런데 그런 직업이 있습니다. 얼마 전 받아본 명함입니다. 
그 명함을 건넨 사람은 20대 후반의 청년. 젊은이 답지않게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고 세대를 뛰어넘어 살고 있었습니다. 

그의 부친이 생일을 맞은 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많은 대화를 했나봅니다. 2년후 은퇴계획을 갖고 있는 그의 부친은 은퇴후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그의 부친은 이에 대비해 벌써부터 시골을 오가면서 농사연습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은 아버지에게 명함을 만들어 건넸습니다. 명함에 새겨진 직업은 ‘자연설계인’이었습니다. 

명함 뒷면이 더 재미 있습니다. 멋진 나무 한그루가 그려져 있고 인생탐험가, 자연농사꾼, 지리 연구가라는 멋스러운 단어들이 쓰여 있었습니다. 단순히 농사만 짓지 말고 더 큰 꿈을 꾸기를 바라는 아들의 바람을 
새겨 넣은 것이지요. 

아버지를 위해 고급 가죽으로 된 명함케이스에 명함을 담아 선물했다고 합니다. 아들과 함께 설계하는 은퇴가 돼 버린 셈입니다. 행복한 은퇴준비 모습을 보며 정말 아름다운 아버지와 아들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보며 일본의 단카이 세대를 떠올렸습니다. 1947년부터 1949년 사이에 태어난 일본의 베이비부머세대를 말합니다. 전후 3년 동안 태어난 세대인 이들의 인구는 800만명이나 됩니다. 그동안 이들은 재정적 으로 여유롭고 해외여행 자유화 등 풍족한 문화혜택을 누렸습니다. 

그런데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건강하고, 은퇴후 생활을 즐길일만 남은 이들에게 남모르는 커다란 고민 거리가 생겼습니다. 

40세가 넘도록 결혼도 하지 않고 부모에게 의존해 사는 자녀들, 니트족이 그들의 자녀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미혼 자녀들의 심리나 자녀 출가시키기 노하우 세미나에 많은 단카이 세대들이 모여든다고 합니다. 
대학만 마치고 나면 부모 도리는 다했다는 생각이 큰 차질을 빚으며 은퇴전선에 이상이 생긴 것이지요.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지하철이나 신문에 보면 왕년에 인기있던 60대 여배우들이 결혼전문가로 나선 결혼정보회사 광고가 많이 눈에 뜨입니다. 늦은 나이까지 결혼할 생각을 하지 않는 자녀로 
인한 고민이 비단 이웃나라 노인들만의 고민이 아닌 듯합니다. 

은퇴준비의 가장 큰 걸림돌은 자녀교육비 지출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제대로 독립 하지 못할 경우 부모는 다 큰 자식 부양을 계속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일찍부터 자녀를 독립적으로 
키우는 것이 가장 훌륭한 은퇴준비라는 말까지 나왔을까요. 

“너는 아무 걱정 하지 말고 공부만해라, 나머지는 아버지가 다 해 줄게” 하며 키워놓은 자녀들이 도통 홀로 설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부모의 도리가 어디까지라는 교과서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무한책임의 굴레 속에서 헤어나지 못합니다. 

청년실업 100만 시대, 무한책임을 진 대한민국 부모들에게 은퇴 준비는 불가능한 꿈이 돼 버렸습니다. 

이 땅의 아버지들. 그들은 은퇴를 거부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맞고 있습니다. 준비된 은퇴가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혼자 계속 우뚝 서 자녀들을 책임지기에는 젊지 않은 나이, 그러나 뒷방 노인으로 물러나기에는 너무나 젊은 나이.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가족간 끈끈한 사랑, 관심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깊어지는 아침입니다. 


리봄디자이너 조연미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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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글을 기대하게 만들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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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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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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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클럽에 자주 들어오게 만드는 이유가 되기도 하네요~*_*

박인숙 프리랜서 강사 2010-02-1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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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한 지인이 
젊은층이 신문을 거의 보지않는 현실에 대해 
시니어 분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회가 되면 한번 알아봐 달라는 얘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저 또한 대학 강의를 할 때 
90여 명의 학생중 2-3명 정도만이 
신문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침 전문직 퇴직자 분들의 워크샵에서 
특강할 기회가 있어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젊은세대들이 정보를 접하는 방식이 
종이 신문이 아닌 온라인으로 변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대가 변했으니 그럴 수도 있지' 라는 
반응보다는' 큰일이야' 라는 
반응이 좀 더 많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즈음 노년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잡지며, 
정보지들이 생겨납니다. 
기존 매체들이 독자층과 같이 나이들어가고 있는데 
과연 경쟁력이 있을지 조심스레 지켜보게 됩니다. 

독자층이 나이들어가고 있는 기존 신문들은 
이미 건강식품, 시니어들을 위한 상품의 
광고판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최대의 광고 효과를 내야 하는 마케터들이 
고객이 모이는 장소는 귀신처럼 알아내는 때문이지요. 


요즈음 신문을 보면 부쩍 기사의 내용 또한 
중장년층 이상에 비중을 두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은퇴 후 이야기, 제 2 인생 설계 
고혈압 등 성인병, 안티에이징 등이 단골기사로 올라옵니다. 
의도된 기획인지, 고령화사회다 보니 그런 기사거리가 
자연스레 많아져서인지 어쨋든 변화가 놀랍습니다. 

나이든 이들은 맞춤맞은 정보에 나이듦도 잊겠지만, 
젊은사람들이 신문을 보면 어떤 느낌일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과연 신문이 나를 위한 정보지라는 생각이 들까요? 

제 편견일지 모르지만 
신문에는 온라인과 관련하여서는 부정적인 기사가 
많이 실리는 듯 합니다. 왜일까요? 하고 여쭤보니 
컴퓨터 하지 말고 신문 보라는 얘기지!! 
하고 한 시니어분이 답변하십니다. 

신문을 사랑한다면 
건설적인 신문 비평 모임 한번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절대적으로 옳은 것은 없습니다. 
그동안 절대적이었다고 해서 
앞으로도 영원히 절대적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알아왔던 '절대'를 
다시 한번 돌아보아야 할 때가 아닐까요? 
절대불변의 사회란 미래가 없는 사회입니다. 
세계가 미래를 향해 성큼성큼 걸어가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신문을 돋보기 없이도 보실 수 있다고 
자랑삼으셨던 아버님이 
며칠 전, 이제 신문보기가 힘들다고 낙담하십니다. 
TV 뉴스에도 다 나오니, 신문은 보지 않으셔도 괜찮다고 말씀드렸더니 
신문하고는 다르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신문에 난 얘기를 하실 때면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던 아버님은 
이제 생각의 뿌리를 잃게 된 것이 걱정이신걸까요? 

읽어주는 신문이 있다면 어떨까요? 
조금 더 뒷날, 신문을 읽기 어려워지는 노년의 시간을 생각한다면 
'신문은 꼭 종이여야만 해!' 하는 생각은 
조금 유연해질 필요가 있지 않을지요. 


--------------------------------------- 
뉴스레터를 그대로 올릴 수가 없네요. 
메인 글만 올립니다. 
http://www.linknow.kr/bbs/126607 복사조연미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읽어주는 신문이 모바일과 쉬운 사용법으로 결합될 수 있다면 괜찮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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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가 너무 작아서 신문을 읽으려면 필수품이 돋보기 
집에서야 챙겨서 본다고 하는데 외출했을때나 이동할때 보기란 
쉬운일이 아니지요. 
읽어주는 신문이 나온다면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김경희 안심농원 농장주 2010-02-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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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시니어층의 습관을 어떻게 스므스(?)하게 변화시키느냐가 관건이겠지요. 
오래된 습관...그것은 또한 존중되어야 하구요. 

요즈음 오디오북도 참 다양하게 나오던데 저만해두 활자로 읽어야 제대로 흡수가 될 것 같은 고집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자연스레 오디오북의 묘미를 알게되는 계기가 아주 중요하겠지요. 

이 글은 다분히 좀 도발적인 글입니다. 시니어 당사자분들이 읽으실때는 더욱이나 
한번 생각을 모아보고 싶은 마음에 써봤는데... 
역시 이곳의 반응은 성큼 앞으로 나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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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신문은 영어로는 newspaper 지만, 한자는 新聞 새로이 들려오는,듣는 소식인데...신문지는 종이지만, 신문은 오디오 아닐까요? 

듣는 정보가 될 때 시니어들의 평생학습 또한 일상이 될 수 있다는 얘기. 
노안 때문에 정보를 멀리하게 되었다는 분들 많으시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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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르신들께 강의하면서 종이신문보다는 인터넷신문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의 장점을 말씀드리면서... 
구독료가 없다, 실시간으로 뉴스가 올라온다, 글자 크기 조절이 가능해서 시력이 나빠도 괜찮다,인터넷신문은 아주 옛날 신문부터 현재 신문까지 다 볼 수 있어서 좋다는 등... 

사실 저는 종이신문을 안 본 지 꽤 오래 된 것 같네요. 
그런데 병원 같은 곳엘 갔을 때 잠깐 기다리는 동안 종이신문을 보게 되는데 
워낙 오랫만에 봐서 그런지 새로운 맛도 있더군요~*_*

박인숙 프리랜서 강사 2010-02-1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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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며칠간 많은 분들의 호응으로 우리 시니어비즈니스그룹의 회원수가 130여명의 규모가 되었습니다. 

와주신 분들께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참여해주신 분들께 당장이라도 도움이 되는 무엇인가를 하고 싶은데 어떤 것이 좋을까요? 

올해 안에 우리 시니어비즈니스그룹의 회원만 해도 네자리 수를 넘어서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미리 오신 분들 부터 본인의 사업을 1000 명 이상 규모의 또렷한 회원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형태로 재구상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우선 신청하시는 분이 계시면 얼기설기 맵을 그려볼까 합니다. 

댓글이나 새글로 자신의 배역을 [신청]해주셨으면 합니다. 

댓글 한 줄로 올해 자신의 사업의 비전이 추가된다면 해볼만하지 않으세요? 

예를 들어 저라면 이렇게 댓글을 달겠습니다. 

[신청]시니어창업플랫폼 구축
http://www.linknow.kr/bbs/126588 복사유영진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제안> www.451.co.kr 도메인 보유 
요렇게 차고차곡 붙여가면 되는건가요? 

실재로 도메인 등록해 두었습니다. 
사오정( 45세 정년퇴직) 을 위한 일자리...시니어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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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시니어창업플랫폼 구축
시니어통 조연미님이 발빠르게 먼저 올려주셨네요.
도메인 괜찮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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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나요? 작년에 등록해 두었습니다. 오늘을 기다리며..^^* 

'시니어 창업'은 무슨 일이 있어도 답이 찾아내져야만 하지요. 
시니어 당사자들의 학습과 마인드 변화 또한 절대적으로 필요하구요. 
저는 시니어 산업과 온라인 쪽에서 답을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효와 IT의 결합, 복지와 비즈니스의 결합!! 

발빠른 유영진 님이 계셔서 든든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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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니어세대에 대한 정부정책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런후에 시니어가 창업하거나 재취업하는데 도움을 받을수있는 교육사업을 구상중입니다.프로그램을 짜서 
정부기관이나 각 지자체, 단체에 교육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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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공이 재개발 재건축이라 이주단지 내 고령자를 대상으로 이주대책을 세우는 것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노인복지주택과 고령자 이주단지의 결합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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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댓글 올려주신 것으로 작은 비즈니스그룹 맵을 하나 짜보겠습니다. ^^
보시는 분들은 계속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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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시니어비즈니스그룹에 제 일촌 1800 여명 중에서 1760 명 (이미 들어와 계신 분들과 기타 제외하고)을 초대했습니다. 

올해 시니어비즈니스가 중요해지는 것을 모두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한해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하시는 일이나 비전과 시니어비즈니스에 대한 연계성을 막연하게라도 한 줄 댓글로 적어주세요. 물론 가입인사 글로 따로 적어주시면 더 좋구요. 간단히 댓글로 이렇게 적는 것도 간편하고 좋잖습니까^^? 

올해 말에 다시 돌아보면... 몇년 후에 다시 돌아보면 좋을 것 같아서요...^^ 

그럼 부탁드립니다. 

(다른 분들도 초대릴레이를 하면 좋겠습니다. 제 다음엔 어느 분이 하시겠습니까^^?)
http://www.linknow.kr/bbs/125608 복사유영진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ㅎㅎ 처음으로 인사를 드려야 하나요. 
시니어 비즈니스에 관심 많습니다. 
지방이라 오프 참여는 많이 어렵겠지만 
최대한 시간을 할애해서 동참하고 싶습니다. 
영진님이 서포터 해주시면 한결 쉬울것 같은느낌!!!!

김경희 안심농원 농장주 2010-02-0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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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30대 예비1인창조기업에 집중하기로 해서 시니어 그룹은 이후에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유영진 선생님께서 초대하시니 마음 바꾸어 들어옵니다. ㅎㅎ

3년 전부터 저는 시니어들의 지난 삶을 돌이켜보고 2모작 1인창조기업을 성공운영하시도록 준비해드리고 황혼녘을 아름답게 펼쳐나가는 Legacy 코칭을 꿈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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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시니어는 언제부터 시니어인가요? 저는 일본시니어를 지리산으로 초청하는 관광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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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님 초대로 가입했습니다. 제가 새로 하는 사업과도 쪼금(?) 연관성도 있을 것 같고. 
유대표님, 제가 시작한 Organic & Healthy Netwrok 도 1촌들에게 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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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니어비즈니스라.. 저에게는 낯선 단어네요. ㅎㅎ; 
세상엔 참 다양한 종류의 직업과 일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박경환 프로그래머 2010-02-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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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유영진님의 초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좋은 활동 많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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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대표님~초대 감사드립니다. 저도 관심이 많은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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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대표님이 초대해 주시니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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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대표님 초대로 가입을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시니어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임으로 성장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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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대표님~초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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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표님 초대를 따라 들어왔습니다. 요즘들어 배운 걸 현실에 적용하다보니 시간에 쫓기고 있습니다. 차츰 안정이 되겠지요. 그러던차에 초대해주셔서 이렇게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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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표님 초대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꿈꾸던 그룹이 이미 있었군요. 
한국의 시니어가 가야할 길을 제시하는 그룹으로 커나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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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감사합니다. 
많은 결실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최종국 넷컴솔루션 이사 2010-02-0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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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들어 소중한 계기로 자리매김하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박주하 프리랜서 2010-02-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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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인창조기업이 문화기업을 많이 만들어 내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거기에 시니어 계층의 다양한 분들과 
좋은 만남 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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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강사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연을 통해서도 큰 도움을 받았었는데 이렇게 또 좋은 계기를 마련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은정수 애니넷 만화가 2010-02-0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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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Senior Business가 진정한 CRM(고객관계관리) 활동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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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꽤 오래 전부터 시니어를 대상으로 컴퓨터 강의를 해오고 있는데 
비즈니스 쪽은 모릅니다. 
이곳에서 많이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해볼게요~*_*

박인숙 프리랜서 강사 2010-02-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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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배울 점이 많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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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님 초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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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감사드림니다. 더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 기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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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대표님~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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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감사합니다. 고령화는 문제지만 시니어사업은 대단해질 듯하네요. 
많이 가르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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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에 관심은많으나 참여에부진합니다 노력많이 하겠습니다 
부족한점 도와주세요.^^.

문태화 농업 주부 2010-02-0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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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유영진님께서 일촌들 관리를 잘하시고 인간성과 능력이 출중해서 그런지 엄청난 호응과 격려들이 많습니다. 
오프모임하면 더욱 끈끈한 조직으로 거듭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저도 한 손을 거들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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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아주 많습니다. 
초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시간상 모든 세미나는 참석못하지만 늘 열린 마음으로 주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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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대표님의 부름에 단숨에 가입했지만 글은 지금 쓰네요.ㅎㅎㅎㅎ 
저도 이제 30대가 되었습니다~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배상혁 프리랜서 2010-02-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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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의 모든 시니어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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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행복전쟁이 시작될것같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함께 할수있음에 감사도 드립니다^^ 
유대표님은 다양한 활동과 능력이 많은분 같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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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시니어 창업 지원에 대한 관심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제(9일) 정기 화요 모임에서 열기가 점점 뜨거워져 이젠 장소를 넓은 곳으로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피치 못할 약속으로 인해 인사를 다 드리지 못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러 전문가분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생생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면서 향후 시니어 창업 정책에 바람직한 제안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50+ 세대와 퇴직자 들에게 무모한 창업이 아닌, 미래 지향적 창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정부의 어떤 지원이 필요하며, 민간에서의 역할은 어떤 것이 필요할 지 등 분야에 관계없이 다양한 의견을 구합니다 

개인적 메일이 필요하신 분은 ceo@ibusiness.co.kr 로 주시고 , 공유할 의견은 이곳에 피력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여러 시니어 전문가 분들의 건투를 부탁드리며 , 향후 컨텐츠의 영향력이 있는 분들을 주요 언론에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linknow.kr/bbs/132426 복사박광회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해제
 
]정리 좀 해서 얼른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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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은 정보가 잇으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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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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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잘 정리가 되는대로 회장님 메일로 보겠습니다. 쓸 내용과 자료가 많아서 시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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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디어라도 정리되는 대로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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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운영자님 시니어들을 위해 늘애써주심 감사드리구요 존 아이디어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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