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순간 크고작은 일들에 대해서 선택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출근시에 어느 버스를 타야 할지 
누구를 언제 고용해야 할지 
온라인에서 모르는 사람을 거절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폭설이 내리때 이길을 계속가야할지 적당한 곳에 멈추어야 할지 
많은 모임이 겹쳤을 때 어느 곳에 가야 할지 
똑같은 성격의 포럼이 있을때 어느 곳에 집중해야 할 지 

모임이 겹칠 경우 사람에 따라서 여러가지 선택을 하게 됩니다. 
먼저 약속된 속,이득이 많은 곳, 사람이 많은 곳, 중요한 직책을 맡은 곳 등 
선후, 경중, 이득과 의리를 따져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을 다수에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TRIZ적 해결방법은 없을까요? 공간의 분리, 시간의 분리, 조건의 분리.... 
1인창조기업, 청년미취업자, 시니어창업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만남의장과 정책의 장은 없을까요? 

오늘도 저는 한 모임을 선택하여 가게됩니다. 오래전부터 약속되어 있고, 내가 빠지면 전체가 영향을 받는 곳을 선택하게 됩니다. 

시니어 비지니스 클럽 여러분, 다음주 모임에서 뵙시다. 








http://www.linknow.kr/bbs/135615 복사김영기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저는 항상 시니어비즈니스 그룹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헤헤.. 좋은 모임 되시구, 다음주에 꼭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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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영기 대표님의 섬세한 고민은 디지털 노마드의 공통된 숙제이겠지요^^ 그래서 온과 오프를 번갈아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것이겠지요. 김 대표님이 빠질 수 없는 모임의 분위기와 공감된 컨텐츠를 나눈다면 모두가 윈윈하는 관계가 될 것 같군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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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두 어제 그런 날이었네요. 제가 빠질 수 없는 모임 ^^* 
그 모임과 결국 이 모임과도 시너지가 필요하겠지요. 
따로 또 같이^^* 

어제 그동안 시니어통을 통해 오랫동안 교류해 오던 분들과 '시니어 창업 포럼' 1차 모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20대부터 70대까지의 14분이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시니어 비즈니스 그룹과의 시너지 또한 적극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가까운 미래, 시니어와 함께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모임이 활성화될 때라 생각합니다. 

모두 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있어 아주 고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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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대표님 어제 모임에 못뵈어서 아쉬었고요. 바쁜 사람이 큰일 한다는 말도 있드시 열정적으로 사시는모습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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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들어가는 시니어비즈니스커뮤니티 내의 다양한 모임들에서도 같은 경우가 일어날 것 같아서... 장소후원등을 통해서 일자나 시간별 할당제나... 기타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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