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으로 온나라가 뒤숭숭한데 무슨 시니어 창업 타령인가 하고 타박을 받았던 것이 불과 두세달 전입니다.
청년 실업이 목전에 가장 심각한 과제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한편 700만명이 넘는 베이비붐 세대가 퇴직을 통해 자연스럽게 제2의 인생에 정착할 수 있는 모델을 보여줄 수 있어야 정년 연장의 논란에서 자유로와질 수 있고 , 그래야 청년들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주장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이제 시니어 창업 정책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고 그 결과 내년에는 대폭 확대 실행될 예정입니다.
진전되는 과정에서 여러분의 고견을 통해 올바른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피드백을 부탁드립니다.
전문가뿐만 아니라 모든 시니어 분들이 자신의 생각과 입장을 보편화시킬 수 있다는 관점에서 피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주 화요일 모임에서 종종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