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3/9)에 시니어분들을 위한 특허강의를 
30분 정도 강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뭐가 듣고싶으신지 의견을 주시면 그에 맞게 준비하겠습니다. 

현재는 대강 아래와 같이 구상중입니다. 
1. 간단한 발명 역사 (1분) 
2. 생활속의 쉬운 특허(5분) 
3. 개인과 기업의 성공 사례(15분) 
4. 정부 지원제도(5분) 
5. Q&A(4분) 
(추가) 
6. 지식재산의 간단한 조사방법
http://www.linknow.kr/bbs/131033 복사김영기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와~ 정말 좋은데요... 기대가 막~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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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안을 벌써^^ 빠르셔요~ 기대가득입니다. 블로그에 올라가게 될 생방은 제가 책임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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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개인이 직접, 간단한 상표나 특허검색,출원 및 등록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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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것들은 아닙니다 이것저것 스케치 하면서 기본적인 느낌이 

들었던것들을 표현해본 것입니다 

보시는것 처럼 수정도 계속 해야하고 다시 그리기도 해야해서 

의견을 여쭤보고자 급하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건 그냥 제 머리에서 나온 1차원적인 그림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성공과 함께라는 이미지를 조금 부각시켜서 
무지개의 느낌인 이미지 도안을 해보았습니다



2. 시니어스의 S를 모티브로 그려보았습니다 
슈퍼맨의 S 처럼 창업을 도와주는 이미지를 접목시키면 어떨까 생각 해보았습니다



3. 성공과 도전이라는 느낌으로 카우보이 모자의 느낌을 넣어 봤습니다<뒤에 카툰과 연결되자면 의욕없고 고민되다가 카우보이모자를 쓰면서 의욕이 생긴다는... 이런내용은 어떨까 생각 해봤습니다>



아마 의견도 듣고 수정도 하고 이런작업 많이 도움받을 곳도 알아두어서 

다음에 보여드릴땐 더 나은 작업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럼 많은 의견과 비평또한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www.linknow.kr/bbs/133993최중민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우와 수고 많으셨어요.
전 수퍼맨도 좋구 모자 모양도 좋긴 한데
아무래도 50+ 분들의 느낌이 가장 중요하겠죠?
솔직한 의견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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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했어요. 귀엽네요. 고민을 많이 하신듯^^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크게 '캐릭터'성이 강한 시안 1개랑 무난한 시안이 1개 나왔으면 합니다. (물론 2개다 쓰진 않겠지요?^^) 

3번의 경우가 카우보이 -> 서부개척 -> 금광 -> 성공의 의미를 담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창업이라는 것이 굉장히 진취적인 작업이니까요^^ 

1/2번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아서...1번은 네모 박스를 없애보는 건 어떨까요? 네모박스 때문에 무지개 느낌이 나질 않네요. 갖힌 느낌도 들구요. 
2번은 S라인이 두꺼워서 재빠르기 보다는 약간 무거운 느낌이 듭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Sucess는 만년필로 사인하듯이 빠른 속도의 필기체가 더 성공에 가깝다고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철저히 기획자의 의견이니^^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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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잠깐 ^^* 
1,2번은 아이디어 스케치 과정이니 논외에 두고, 
카우보이 모자는 조금은 생경스럽네요. ㅠㅠ 내 머리가 너무 궂었나 

시니어 창업에 대한 젊은세대, 시니어 세대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낼 이미지 작업... 
시니어 세대는 추상보다는 구상에 강한 세대임을 염두에 둘 필요도 있을 듯.. 너무 많은 함의보다는 '척 보고 알 수 있는' 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젊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촌스러운 접근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ㅠㅠ 

개인적 생각으로 새마을 운동 등에서 모티브를 얻으면 어떨까 싶기도...새벽종이 울렸네를 들으며 자란 세대거든요. ^^* 

시니어, 베이비부머 하면 연상되는 키워드부터 쭉 뽑아보고 압축해 가는 작업도 필요치 않을까 싶네요. 

요구사항이 넘 많아 죄송^^* 
근데 충분히 논의될수록 최종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는 높더라구요. 
과정 중에는 까칠한 사람이 쫌 미워보여도 결과물이 나오면 언제 미웠나 싶게되죠. 그쵸 

<시니어비즈니스 성공전략> 책 뒷부분에 보면 액티브 시니어 세대 연대표가 있습니다. 약간의 힌트는 되지않을까요? 

제가 '노인인력개발원' 시니어 상품 브랜드 네이밍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경험도 있으니 완전 문외한은 아닙니다.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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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미님이 좋은 의견을 많이 주시네요^^;
책의 액티브시니어세대 연대표 참고 해서 키워드 뽑아서 압축해가는 것... 필요한 순서인 것 같습니다.
촌소러운... 이라고 하셨는데... 그런 명쾌한 접근도 필요하겠지요?
이렇게 열어놓고 진행하니깐...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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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민님,영미님,모세님 이쁜 BI들 감사합니당... 

http://j.mp/sbizBI 이광우대표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우리 시니어에 대한 단어를 나열해 주면 BI개선 작업에 좀더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http://j.mp/sbizBI <- 클릭하시고 아무 칸에다가 시니어 하면 연상되는 단어나 관련 이미지 링크들을 제공해 넣어주시면 되요...

그리고 저는 약간 아쉬운 것이 seniorOK.kr 이라는 이름과 연결이 잘 안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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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는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시 
10명중 9명은 일차로 퇴직금을 창업 자금으로 다 날려 버리고 
친구따라 주식에 투자 하거나 바이너리 마케팅식( 2명만 모셔 오세요~) 
통신 사업이나 ,건식 사업, 기획 부동산 등 입증되지 않은, 
쉽게 돈 된다는 사업에 손을 댔다가 친구와 원수가 되거나 
가족과 친척에게까지 외면당하고 맙니다 
결국에는 아파트 주차 관리나 대리운전등 
생애에 원하지 않은 일들을 마지못 해 할 수밖에 없는 많은 사람들을 
누누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더는 방황하지 마시고 차분히 서점으로가 
경제 서적을 사서 읽으십시요 
책 속에 길이 있다고...책은 우리가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할지 
잘 알려주는 길잡이 입니다 

앨빈 토플러의 제 3의 물결, 
제 4의 물결, 부의 미래, 
한국 사회 최고의 기회, 
한국 경제의 미래와 생존 전략, 
빅뱅, 
백만장자 시크릿 
머니 시크릿 
클릭! 미래속으로 
프리 에이젼트의 시대가 오고 있다 
새로운 미래가 온다 
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 


그리고 저를 만나시면 큰 자본 없이 ,리스크 없이 
대한민국 상위 0.5~1% 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보일 것입니다 
돈복이 없으면 인복이라도 있으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참 재미나기도 합니다 ... 
돈복 없는 사람은 길을 알려줘도 피해가는 걸 보믄... 
정보 분석력이 없는 분은 알려줘도 잘 못보더군요 
전직 정보 분석관도 참여 해 연봉 6억 대열에 들어섰는데... 

그래서 

부자가 되는 일은 그다지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 


http://www.linknow.kr/bbs/130968 복사박미향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자신이 가진 것을 알지 못하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거기에 뭔가를 얹거나 약간의 변화를 하는 것을 피하다가...
오히려 전혀 엉뚱한 것을 하게 되고... 실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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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비지니스그룹 부운영자되신것 축하드리고요. 참신한 아이디어로 큰 활약하시리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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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비즈니스그룹 부운영자 되신 것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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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향 님, 공감 가는 글입니다. 
저는 어제 대기업에서 퇴직한 40대 중반 남자분의 인생 이모작 리얼스토리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은 50대 퇴직자와 많은 차이가 있었고( 나이가 아닌 개인 차이일수도 있습니다 ) 

대기업에서 프로젝트 진행한 경험으로 탁월한 시장 분석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제 1시간 정도의 전화 통화를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현재 2 job을 가지고,자유로이 시간을 활용하며 박사과정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결국 앞서가는 경쟁력을 가진 분들은 박미향 님의 말씀처럼 학습을 멈추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더군요. 책 속에 길이 있다는 정답이 있는데, 왜 책을 멀리하는걸까요? 

시니어 분들의 모임이 술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것도 큰 이유가 아닌가 싶어요. 
술 중심의 문화는 토론(소통) 부재 뿐 아니라 ( 물론 예외도 있지만) 그 이후의 시간까지 영향을 끼치는 어쩜 다음날까지...악순환의 고리인 듯 해요. ㅠㅠ 
술 문화를 자연스럽게 대체할 더욱 즐거운 문화로의 이행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고민들도 우리가 함께 해야 하는 거 맞죠? 

그것이 시니어비즈니스와 연동될 수도 있다고 믿습니다. 
시니어분들중 또래 문화에서 이탈하고 싶은 욕구를 표현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대안이 없으니 습관이 이어질 뿐!! 
그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즐거운 문화, 함께 고민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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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과 의견 매우 감사합니다 
인생 이모작... 
변화하는 시대에 준비하지 않으면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 5년전의 것으로 현세를 살아가시는 분들은 
모두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뒤쳐지고 맙니다 

부자들의 법칙 중 한가지를 팁(tip)으로 드리자면 
그들은 "자기들이 알고 있는 지식이 전부가 아니다"는 
사실을 일찍이 깨달았다는 점입니다 

자기 자신의 조언을 받아 지혜로워지거나 
자신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아 배우는 사람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자신에서만 배우는 사람은 
바보를 스승으로 모셨기 때문이다 -벤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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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3/9)에 시니어분들을 위한 특허강의를 
30분 정도 강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뭐가 듣고싶으신지 의견을 주시면 그에 맞게 준비하겠습니다. 

현재는 대강 아래와 같이 구상중입니다. 
1. 간단한 발명 역사 (1분) 
2. 생활속의 쉬운 특허(5분) 
3. 개인과 기업의 성공 사례(15분) 
4. 정부 지원제도(5분) 
5. Q&A(4분) 
(추가) 
6. 지식재산의 간단한 조사방법
http://www.linknow.kr/bbs/131033 복사김영기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와~ 정말 좋은데요... 기대가 막~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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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안을 벌써^^ 빠르셔요~ 기대가득입니다. 블로그에 올라가게 될 생방은 제가 책임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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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개인이 직접, 간단한 상표나 특허검색,출원 및 등록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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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강의 및 기고하는 콘텐츠 입니다. 
뒤섞여있던 것을 정리하니, 
명쾌해지는걸요. 

시니어마켓, 시니어 창업,노년의 문제는 
시니어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머리를 모으면 더욱 멋진 선진 사회로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강의 다니면서 많은 분들 만나며 그런 확신이 
더욱 깊어집니다. 

< 강의,기고 콘텐츠 > 

20,30대 대상 

- 시니어마켓의 가능성 
- 시니어상품과 '사용편의성' 디자인의 부상 
- 시니어를 알면 다른 세상이 보인다. 

40,50대 대상 

- 배움으로 열리는 인생 이모작 (리봄) 
- 인생 이모작 성공사례를 통해 설계하는 후반생 디자인 
- IT를 활용한 인생 이모작, 1인창조기업에 도전하기 

60대 이상 대상 

- 오늘은 내일보다 젊은 날!! 
- 젊은 세대에게 멋진 노년을 선물하자!! 
- 선진 실버상품과 새로운 시니어 라이프 



www.rebom.co.kr
http://www.linknow.kr/bbs/131034 복사조연미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마츠모토 스미코의 시니어비즈니스 성공전략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 오시는 분들끼리 서로 다른 콘텐츠를 접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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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기고 콘텐츠 기대되요.^^~ 조연미 대표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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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비즈니스 성공전략> ㅎㅎ 2007년 10월 제가 해냄 출판사와 발행한 책이네요. 일본 원서를 찾아내고는 '시니어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에 덥석 출판을 결정했었지요. 제 글이 곳곳에 들어있답니다. ^^*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게 7권 있는데, 10.000원에 판매하겠습니다. 
신청하실 분 덧글 남겨 주세요. 
현재 온라인에서 21% 할인된 가격 (정가 14000원을 11,06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제목은 불가피하게 <시니어 비즈니스 성공전략>으로 달았지만, 출판해 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어쩔 수 없는 출판사와의 줄다리기...단카이 시니어의 니즈 부분이 많이 드러난 책입니다. 시니어 마켓 설계에 유용한 팁을 주는 책이고, 시니어 라이프에 대한 인사이트 또한 풍부한 책입니다. 좋은 책인데 쫌 앞서 갔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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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번으로 신청합니다. 다음 화요일(3/9)모임에서 전해주시면 감사하겠는데요. 
제가 다방면으로 여러 자료를 구하고 있었는데, 미처 발견을 못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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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권 가지고 가도록 할께요. 현장 주문은 가격이 올라가던데...ㅋㅋ 
예약 문화가 아쉽지요. ^^*


 
겨우내 얼었던 대지를 깨우는 단비기 내리고 있네요 

이비가 그치면 파릇파릇 새싹도 돗아나고 희망을 알리는 노란 개나리 꽃도 만발하겠죠? 

우리의 삶에도 희망찬 일만 가득하시리라 믿습니다 



54-14-68증후군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사람들이 68세까지 일하고자 한답니다 

그러나 현실은 54세에 직장에서 밀려나고 14년은 뭔가를 해야하는데... 

재 취업은 더더욱 힘들고... 



이런 분들에게 시니어비지니스그룹은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시니어비지니스그룹을 운영하는 운영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저또한 부족하나마 도움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www.linknow.kr/bbs/131082 복사김길현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김길현대표님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앞으로 시니어비즈니스그룹에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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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셔서 설명해주신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하고 계시는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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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농촌에서의 여유로운 삶을 준비해 보심도 괜찮을듯 싶은데요. 
요즘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것들이 농촌에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멀리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아쉽죠. 
생산만 하는 농촌은 이미 지나가 버리고 아주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생각만으로는 지금 가지고 있는 틀을 벗어나기 어려운것 같고 
다방면으로 많은 생각과 가능한 일들이 있는 농촌을 다시한번 생각해 주심은 어떠신지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

김경희 안심농원 농장주 2010-03-0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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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주택을 짓고 한가로이 노후를 즐길수 있다면 당근~~~ 
농촌은 우리들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지만 
120세 장수 시대에 젊은 일꾼? ( 50세)이 농촌에서 
큰 꿈을 꾸기에는 시대에 뒤떨어진 방법이라 생각하는데요 
시대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농경시대에는 땅가진 자들이 부호였지만 
지금은 21C지식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므로 
자신이 접할수 있는 지식 정보의 가치 공유와 인식에 따라 
그 삶이 다이야몬드처럼 영원히 빛날수도 , 
아니면 초콜렛처럼 당장 당장 맛있어보이지만 
별 볼 일 없을 수도 있는 것이 요즘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자신의 모든것을 
변화하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자세와 
긍적적인 마인드를 갖춘다면 
희망차고 행복한 노후는 보장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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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연결 사이트(링크 나우). 시선이 끌리는 사이트입니다. 방문해보니 재미있는 대목이 있었습니다. ‘시니어와 대학생의 인맥파티’에 시선이 멈췄습니다. ‘자기경영’ 이라는 대학 학생들이 시니어의 경험을 듣고, 배우겠다는 취지로 이 모임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적지 않은 시니어들이 고민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자녀들과의 소통문제지요. 그래서 이 사이트는 젊은이들의 생각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았습니다. 

시니어들은 젊은이들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자신의 생각에 코드를 맞추려니 그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적극적으로 기회를 만들어 문제의 실체에 접근하려는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생각이 말랑말랑하고 유연한 사고습관을 가진 젊은이들의 재치에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모임에 참석해 봤습니다. 그들을 통해 저의 나이를 새삼 돌이켜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멋지고, 패기가 있었고, 싱싱한 생각 때문 이었습니다. 

어찌보면 그들은 나약하게 성장한 계층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늘 “너는 공부나 해!”라는 말을 들으며 자란 그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성장했기 때문에 그들은 어떻게 보면 공부 빼고는 어느 것 하나 새롭게 시도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모임을 통해 마음껏 넘어지는 연습을 하며 넘어져서 생긴 상처만큼 단단해지고 당당히 자기인생을 책임지는 어른이 되는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또 한 쪽에서는 도전 앞에 머뭇거리는 그들의 모습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전 인생을 멋지게 장식한 후 인생 2라운드를 앞두고 머뭇거리는 시니어들의 모습과 오버랩되기도 했습니다. 1라운드의 삶에 혹시라도 흠집이 생기지 않을까 새로운 도전을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는 시니어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생각 속에 뛰어 들어가 본 결과는 예상이 크게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싱싱하고 참신한 사고습관과 대조적으로 젊은이들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것은 두려움이었습니다. 익숙했던 것들은 뒤로하고, 익숙지 않은 낯선 삶에 뛰어드는 두려움이었습니다. 차근차근 준비만 한다면, 그렇게 실수를 과감히 받아들일 용기가 있다면 그들의 미래가 더 밝을텐데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독수리의 수명은 70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40세가 되면 날카롭던 부리며 발톱은 무뎌지고, 날개가 무겁게 느껴져 날기도 힘들어 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강인한 독수리는 거기서 포기하지 않습니다. 중년의 독수리는 높은 바위산에 올라가 둥지를 틀고, 자신의 부리를 바위에 부딪쳐 닳아지게 만든다고 합니다. 

부리가 다시 자라면 이번에는 자신의 발톱을 하나씩 뽑아내 날카롭게 자라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낡은 깃털을 뽑아내고 새로운 깃털이 돋아나도록 하는 150여일 간의 ‘고난의 시간’을 감내한다고 합니다. 

40년 동안 쌓아온 지혜와 새로운 무기를 갖춘 독수리. 인간에게는 불가능할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젊은이들의 싱싱함이 도전으로, 그 도전이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성취로, 그 성취가 새로운 인생을 여는 성공으로 연결되도록 하기 위한 기성세대들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보는 아침입니다. 

대학생과 시니어의 인맥파티. 오늘 이런 인맥파티를 통해 서로의 잘못된 생각과 습관, 퇴색해가는 우리사회의 도전의식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연습을 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22609352987713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조연미 리봄 디자이너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http://www.linknow.kr/bbs/130327 복사조연미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원소스 멀티 유즈( one source multi use) 하나의 소재를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합니다. 요즈음은 매체가 다양하기 때문에 이런 류의 붐업이 꼭 필요하지요. 저는 원고를 쓰다보니 본의 아니게 이런 콘텐츠 생산 방식을 사용하게 되면서 배우게된 사실입니다. 

곧 다음 < 인맥파티 > 방송 버젼을 기대하세요. ^^* 
이렇게 다양한 경로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것이지요. 
매체 인터뷰할 때 또 얘기가 나오니...또 다른 홍보 채널이 되지요. 

뭐 이사람은 같은 얘기를 가지고 이렇게 많이 우려먹어? 가 아니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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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더불어 멀티유즈 힌트도 한수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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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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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내용 잘 읽었습니다

김대홍 (주)골든CEO 2010-03-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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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와서 처음 글 쓰네요^^ 

지난주 영미님과 제가 블로거파티 vCorea에서 강의를 한 내용입니다. 
크게 2가지 주제인데요. 

1. 오픈프로젝트 
- 영미님이 오픈 프로젝트에 대한 개요와 방법에 대한 소개입니다. 
- 개인 성향을 알 수 있는 '애니어그램' 


2. 실제 사례 
- 2번째는 제가 간단하게 브리핑 했는데요.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온라인 PR) 
- 멀리 떨어진 사람들과 각자의 전문성과 위치를 통해 
실제로 오픈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했는지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클럽내 창업 / 비지니스 관련 진행 하실때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로 ㅎㅎ 


http://vcorea.kr/406 

http://www.linknow.kr/bbs/130538 복사최모세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시간이 맞지 않아 참석하기 어려웠는데... 
늘 관심은 있답니다~*_*

박인숙 프리랜서 강사 2010-03-0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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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과 깊이있는 프로젝트메니지먼트의 경험을 해보는데 오픈프로젝트는 참으로 좋습니다. 저도 과정에 있지만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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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소는 

http://seniorkr.tistory.com 이구요 

나중에는 

http://blog.seniorok.kr 로 하려고 합니다. 

메타블로그 개설하러 갑니다. ^^
http://www.linknow.kr/bbs/130602 복사유영진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트위터리스트도 개설되었습니다.
follow 하실 리스트 주소는
http://twitter.com/cityhntr/senio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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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4일에 개설된 http://seniorok.tistory.com 라는 곳도 있네요.
박은경이라는 분이 대표로 계시는 한국시니어경영연구원의 블로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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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블로그 개설했습니다. 주소는 http://meta.seniorok.k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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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자꾸 개설하고 올리다가... ㅎㅎㅎ
향후 모든 서비스를 묶어서 볼 수 있는 주소를 개설했습니다.
http://j.mp/biz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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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2)모임에 함께 하지못해 죄송합니다. 참석예약을 했는데, 급작스런 일로 3시간전에 예약취소를 하게 되어 미안합니다. 다음에는 필히 준비해서 50+시니어회원들과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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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시니어 인맥 파티 

' 시니어' 란 단어가 들어간 행사에는 
시니어 통이 있다?! 

링크나우라는 인맥연결 사이트에서 
'시니어와 대학생의 인맥파티'라는 제목의 모임이 
눈에 띄었습니다. 

'자기경영' 이라는 대학 재학생 그룹이 
시니어의 경험을 듣고, 배우겠다는 취지로 
이 모임을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제가 딱 기다리던 모임입니다. 
많은 시니어 분들이 자녀와 소통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는 
현실을 알기에, 이 기회를 통해 젊은이들의 의식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기 때문입니다. 

사실 시니어 분들은 젊은 사람들에 대해 불만은 많지만 
적극적으로 자리를 만들어, 문제의 실체에 접근하려는 
노력에는 소극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역시 생각이 말랑말랑하고 유연한 젊은 이들의 
재치가 돋보이는 모임입니다. 

참석해 보니, 
어찌나 멋지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젊은이들인지요. 
그들을 통해 별수 없이 제 나이를 새삼 돌이켜 보는 
자리였기도 하지만, 
이렇게 멋진 젊은이들이 있다는 것이 흐믓하고 
자랑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또 한켠으로는 '나약하게' 키워진 그들이 
사회에 대해 너무나 큰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마음 아픈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너는 공부나 해!!" 하고 공부 빼고는 아무것도 시도하지 못하게 
길을 막은 어른들의 지나친 사랑의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넘어져 봐야 조심하려는 마음이 생깁니다. 
이제라도 맘껏 넘어지는 연습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넘어져서 생긴 상처만큼 단단해지고, 여물어지며 
당당히 자기 인생을 책임지는 어른이 되가겠지요. 

도전 앞에 머뭇대고 있는 이들을 보면서 
전반전 인생을 멋지게 장식하고, 인생 2라운드을 앞두고 
머뭇거리고 있는 시니어들의 모습이 겹쳐져 보입니다. 
1라운드의 삶에 혹시라도 흠집이 생길까 
새로운 도전을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는 
시니어분들과 젊은이들 사이에 유사점이 많아 보입니다. 

그들 안에 있는 것은 두려움입니다. 
익숙했던 것들을 뒤로 하고, 익숙하지 않은 
낯선 삶에 뛰어드는 두려움. 
또 다른 처음, 시도에 대한 두려움이지요. 
준비한다면, 그리고 실수할 용기만 있다면 
뛰어드는 것이 두려움을 빨리 걷어내는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요? 

독수리의 수명은 70년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40세 정도면 날카롭던 부리며 발톱은 
무뎌지고, 날개는 무거워져 날기도 힘들어 
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기가 끝이 아닙니다. 
중년의 독수리는 높은 바위산에 올라가 둥지를 틀고 
자신의 부리를 바위에 부딪혀 닳아지게 만들고 
부리가 다시 자라면, 이번에는 자신의 발톱을 하나씩 
뽑아내 새로이 날카로운 발톱이 자라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낡은 깃털을 뽑아내고 새깃털이 돋아나도록 하는 
150 여 일의 고난의 시간을 감내합니다. 

40년의 쌓아온 지혜와 새로운 무기를 갖춘 독수리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꿈일까요? 


www.rebom.co.kr
http://www.linknow.kr/bbs/130009 복사조연미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조연미님의 좋은 글 항상 볼 수 있으니 넘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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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베이버 붐 세대와 3040 예비 세대가 
고통속에서도 변화를 꿈꾸어야 할 시기라 생각합니다 
조 연미 대표님께서 많은 도움이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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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시니어 인맥연결 시도는 좋은 데 방법론이 참 중요합니다. 간헐적 시도가 있었으나 성공사례가 많지 않은 것은 나이차 만큼이나 가치관이나 관점의 차이가 많기에 적절한 코디네이션이 필요합니다. 20-50 프로젝트라고나 할까 , 두 세대간의 장점을 연결하여 시너지를 창출하자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께 논의하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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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 함께 해주셨는데욤... 역시나 멋진 이야기들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떨결에 45세 이하 대표를 맡은 저;; 

막내로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진행맵] 


[단체사진과 뒷풀이 사진입니다^^] 



http://www.ustream.tv/recorded/4945269 
http://www.ustream.tv/recorded/4945444 
http://www.ustream.tv/recorded/4945694 

※ 무선인터넷 상태가 좋지않아서^^; 녹화 화면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가 되었네요^^ 그래도 이쁘게 봐주셔요~
http://www.linknow.kr/bbs/129909 복사강진영님의 전체글 | 수정 | 삭제 | 관심 설정
 
]인터넷생방송, 사진, 내용 맵핑, 뒷풀이 총무에 사진 뒷손질까지... 너무나 많은 역할을 해주셔서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창업중심의 비즈니스 중심 운영 때문에 45- 그룹도 많아질텐데...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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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이 아니고 김 길현 입니다 수정 바랍니다 
넘 수고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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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시간을 내어 멀리 수원에서까지 찾아오시고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니어 비즈니스의 몫을 시니어가 찾아가는 역동적인 커뮤니티가 될 수 있도록 협력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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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수고 많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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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진영씨!!!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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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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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우리의 호프 강진영씨네.. 수정이 가능하면 추가해주세요(계획: 시니어창업교육및재취업대책 연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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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22일 -- 시니어의 경력·전문성·네트워크 등 강점을 활용하여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과 고령화 시대의 도래에 대응하여 50+세대 퇴직자의 경력을 활용한 창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30억원의 예산을 투입, 선제적 지원을 실시한다. 

* 50+세대 : 장년층과 노년층 사이의 중간 세대로 산업화 시기 우리 경제의 성장을 이끈 5·60대를 지칭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출산율 하락, 수명연장 등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올해는 그간 우리 경제의 주축 역할을 하였던 베이비붐 세대(‘55~’63년, 712만명, 총인구의 14.6%)의 퇴직이 본격화되는 해로서 

* ’00년 7.2%(고령화사회) →’18년 14.3%(고령사회)→’26년 20.8%(초고령사회) 

* 주된 일자리 퇴직연령(통계청 경활 부가조사, ’08. 5월) : 53세 

◦ 50+세대의 경험과 능력이 사장되지 않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전·현장중심의 경력개발형 창업을 촉진하고 창업의 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상반기 중에는 교육교재 개발, DB구축 등의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하반기부터 맞춤형 창업교육 시범운영(800여명), 컨설팅, 자금·보증 등의 지원을 실시한다. 

<사업분야별 추진내용> 

◦ 시니어 신규 창업업종 및 교육교재·과정 개발 

* 창업전망·유망 창업업종 분석조사 → 시니어 신규창업모델(20종) 개발, 교육교재, 과정 등 프로그램 개발(적성검사 시스템 마련, 업종개발전문가 20명 구성) 

◦ 시니어 창업 인식개선·홍보 및 커뮤니티 구축 운영 

* 퇴직지원시스템 구축(‘10. 4월 예정)후 기업·공공기관 퇴직자 사전등록, 시니어 커뮤니티를 통한 분야별 워크숍·포럼 개최를 통한 성공사례 전파 

◦ 창업교육·컨설팅(멘토, 코칭) 및 금융지원 강화 

* 시니어 맞춤형 창업교육(800명)은 기업·공공기관·교육기관에 위탁운영,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정책자금 200억) 및 보증지원 

◦ 시니어(50+세대) 기업가 정신의 사업화·국가 인프라 구축 

* 시니어 창업관련 아이템, 사업계획 성공·실패자원 DB화, 범정부차원 협력지원을 위한 연계 네트워크 구축 

창업교육 신청대상은 50대 전후 퇴직자(재창업자)이면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로 ‘10.5월부터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 지원내용은 전체 교육비의 90% 범위 내에서 창업교육비(1인당 125만원)를 지원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시니어 창업 지원사업을 통하여 지식·기술기반형 창업 촉진과 아울러 이들 기업에 패기있고 능력있는 청년층의 취업 확대효과(경륜과 패기의 결합)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출처: 중소기업청 
홈페이지: http://www.smba.go.kr 
http://www.linknow.kr/bbs/129625 복사박경식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어떤 사업분야에서 역할 모델을 설정하고 활약하느냐 ? 이제는 지원시책이 결정된 만큼 컨설턴트의 현명한 선택이 남은 과제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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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감사합니다. 새겨듣고 내게 주어진 과제를 다시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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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창업 교육사업에 관심을 갖고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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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영진 대표 와 함께 
시니어비즈니스 플랫폼 > 퇴직지원시스템 기획 
관련업무 를 담당하고 있는 김강수 입니다. 

지난 금요일 논의되었던 내용중에 

www.seniorok.kr 도메인의 
임시 페이지 관련 내용을 구상중에 있습니다. 

정식 오픈 전까지 는 
1page 로 구성될 예정인데요. 

세부 구성 내용은 

www.winocs.com/Temp/100223_sb.ppt 

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안에 소개될 

. 컨텐츠 내용 
. 링크 되어야 할 URL 
. 알려야 할 공지사항 

관련한 내용들을 추천 받고자 합니다. 

그럼 참여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http://www.linknow.kr/bbs/129759 복사김강수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아직 DNSEVER 에 등재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임시페이지도 제대로 걸리기 전에 간단한 작업중 페이지라도 걸어놓고 시작했으면 합니다.
우리 그룹도 링크걸고... 강진영님께 블로그도 부탁해놓았으니, http://twitter.com/bizlove 도 하나의 아이콘으로 해서... 차례 차례 걸어갔으면 합니다. 가능하면 오늘 저녁 모임을 포함한 행사들도 하나의 아이콘으로... 참여하시는 분들의 블로그나 사업도 아이콘으로 담아갔으면 합니다.

특별한 아이콘이 없는 분들은 각자의 사진을 활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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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소상공인진흥원 기술담당자와 통화를 해서 
네임서버 변경 요청을 했습니다. 
( 아마 저녁 늦게나 내일 오전중 변경될 것 같습니다~ ) 
윗글 관련 문서를 정리 한것이 있으니 
참조하시고 말씀 주시면 좋겠습니다. 

www.winocs.com/Temp/100223_sb.ppt 


김강수 (주)위노씨에스 2010-02-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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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수 이사님~ 페이지 봤습니다욤~^^
커뮤니티의 배너가 나오는 부분은 http://hootsuite.com/ 의 UI와 비슷한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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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유대표님께서 아이디어를 주셨어요. 
마음에 안드시면 다른 타입으로 변경해 볼까요~ ㅎㅎ 

일단 진짜 작업중 페이지는 등록되었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김강수 (주)위노씨에스 2010-02-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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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임시페이지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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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페이지는 다른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구성할 계획인데요. 
아직 별다른 의견이 없는 것으로 보아 
지금까지 나온것으로 구성을 해야할것 같은데요. 

커뮤니티 링크 : www.linknow.kr/group/sbiz 
www.twitter.com/bizlove 
참여인원 링크 : 유영진 대표님 (블로그 주소???) 
강진영 팀장님 ( 블로그 주소???) 

나머지 분들은 누구를 채워야 하나요??? 

알림글 : 어디의 글을 링크를 걸면 될까요? 

아이디어 좀 주세요~ 

(유대표님 어제 보내드린 자료에 대한 답변은 언제쯤 
받아볼 수 있을런지요? ~ ^^ )

김강수 (주)위노씨에스 2010-02-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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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http://vCorea.kr 걸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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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모임에서 이야기 되었던 시니어비즈니스플랫폼 구축에 대한 부분에서 우선 BI가 만들어지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오픈프로젝트로 진행했으면 합니다. 

결과물은 일반적인 사업의 BI 용 어플리케이션들의 개발이구요. 

범위나 방향등은 참여하시는 분들께 계속 공개해드릴 생각입니다. 

그리고 오픈으로 진행하는데 일정이나 품질이 문제가 생기는 것에 대한 해결안이 있으시다면 참여자 전원이 우리 그룹의 회원이라는 조건으로 업체의 제안도 받습니다. 

사실 쓸 수 있는 금액은 얼마 없지만 의견 주시면 마련해보겠습니다. 

혹시 많은 분들이 참여의향을 밝히시면 공개수준, 구축팀의 시니어 비율, 어플리케이션의 범위, 기타 제안의 적합성 등을 고려해서 진행하겠습니다. 

기타 의견 있으시면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http://www.linknow.kr/bbs/129597 복사유영진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꼭 응모해 보고 싶습니다.
함께 진행하고 있는 팀이 있는데요. 기존엔 캐릭터 개발 및 웹툰 제작을 했었어요.
시니어비즈니스커뮤니티의 BI를 재미있고 참신하게 만들 수 있으면
향후 좋은 웹툰으로도 발전할 수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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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스트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저희는 많은 일보다는 서로의 파트너십이 잘 운영되는 클라이언트와 오랜기간 거래를 하는 스타일입니다. 아무래도 더 오래봐야 깊이를 알고 그 상품을 더 디자인마케팅에 맞게 표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시작이 그 깊이의 시작이였으면 합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요. 
http://www.estcomm.co.kr 
http://blog.naver.com/estc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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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님^^ 관심이 가네요. 그런데 웹툰이나 캐릭터는 어떤 분을 추천하시거나, 함께 하실 예정이신가욤? 궁금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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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참여해 보고 싶네요. 
기존에 50+에 대한 접근이 너무나 고령자 이미지였습니다.노동부나 노인인력개발원 등의 노년, 50+ 프로젝트를 보면 대부분이. 
50대 이상 색상 선호도 조사 자료 등을 갖추고 있는 색채연구소와 
함께 해보고 싶네요. 그 다음은 수순은 어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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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했으면 좋았을텐데... 다음 주 화요일 모임에서 준비된 곳들 중심으로 제안을 생방송으로 소개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그 자리에서 질의 후 공개결정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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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BI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연락이 왔는데 3월 중에만 나오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빨리 진행해서 얼른 보고 싶은 욕심도 있네요 ^^ 참여의사가 있으신 분들의 일정계획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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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은 커뮤니티 구축 및 운영에도 지속가능한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브랜드 PR맴버와 일러스트 웹툰 작가와 팀을 짰어요 역시 일인창조기업가들 또는 예비창업가 분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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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관심이 많고 하고 싶은데..근무시간이 모임시간하고 겹치는것이 문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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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이스트커뮤니케이션즈는 프로젝트에 따라 구성되는 팀이 아니라 항상 업무를 함께 하고 있는 브랜드관리 및 홍보관련 디자인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컨셉에 대한 기획서를 목요일 오후 4시 이전에 운영진께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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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동성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중국 내수법인과 수출입을 하는 
무역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동참할 기회가 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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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창업 BI 만들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시니 정말 좋습니다. 좋은 의견들을 모아서 멋진 결과물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오늘 저녁에 발표가 곤란하신 분들은 의견이나 문서를 온라인으로 공개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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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참가하고 싶었는데, 일정이 안 맞네요. ㅠㅠ 
멋진 BI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 모임은 참석이 어렵겠네요. 
참석하지 않는 사람은 덧글을 쓸 수 없어...이곳에 글 납깁니다. 
더블 죄송.


  삭제
 
오늘 함께 참여하시는 다른 팀 분들 뵙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저도 이번 기회에 모임에 참석하게 되어 프리젠테이션도 하고 참 반가웠습니다.
진작 오프모임에 나올껄 하는 생각도 들만큼 좋은 분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좋은 모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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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에 새로 참여하게 된 홍성호입니다. 평소 관심갖는 분야여서 함께 하려 합니다. 
담주 모임이 기대돼네요^^

홍성호 프로벤처링(주) 2010-03-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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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님 다음 주에 꼭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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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창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니어들의 '평생현역'이라는 의식전환,그리고 일하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의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만의 커뮤니티가 아닌, 함께 그려가는 새로운 미래상 제시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손(手)의 이미지를 통해 시니어창업의 의미 구현하는 BI 

1.지시하는 손이 아닌, 직접 수고하는 손 (시니어에 대한 젊은세대 인식전환 ) 
2.창업을 통해 사회의 밑받침(인프라)가 되고자 하는 시니어의 의식 변화 표현 
('노인은 짐'이 아닌 '사회의 힘'으로 인식전환) 
3. 이를 통해 시니어가 진정 어른으로 존경받는 사회 

이런 의미를 시니어 창업 BI 작업을 통해 구현해 보고 싶습니다.^^* 
최종 마감이 언젠가요? 

다른 분들의 멋진 작품 기대만발 입니다. 아쟈쟈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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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미님 항상 멋진 생각을 선사해주시네요^^
제안서는 오늘까지 구요. 의견을 여쭤서 이번 주에 작업이 시작되면 3월 하순까지는 충분히 끝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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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 멋진 결과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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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대표님도 아이디어 있으실 때마다 조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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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협업이라는 점이 좋습니다. 
같이 좋은 결과 만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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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화요일 모임에서 프리젠테이션 한 위노시에스 BI구축팀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그룹내에서 활발한 조언들 주시고 함께 협업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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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은 조언들 아낌없이 주시면 진행과정들 계속 오픈하면서 협업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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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가 뭡니까?" 
“50대 이상의 세대입니다”. 
“그럼 노인이잖아요. 노인이 창업이라니 청년 일자리도 부족한 판에 말도 안 되는 이야기 입니다.“ 
“노인일자리 관련해서는 노동부, 복지부 등 다른 부처에서 진행하는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시니어 창업 정책을 담당하는 행정부의 한 서기관은 관련 예산을 따내기 위해 이렇게 고군분투했다는 과정을 얘기했습니다. 


그가 시니어 창업에 남다른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그 자신이 시니어인 50대 중반이라는 사실과 무관하지 않은 듯합니다. 남들이 어떻게 볼지 모르지만 스스로는 충분히 경쟁력도 있고, 건강도 자신있고 앞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는 마음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50대가 넘으면 폐기처분 대상 취급을 당하기 일쑤입니다. 건강한 친구들이 퇴직과 동시에 주체할 수 없는 시간을 산이나 집안에서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균수명은 급격히 늘어나는데 ‘젊은 노인(?)’들까지 가세, 사회의 짐이 되어 버리면 고령사회의 앞날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격변의 시기를 몸으로 헤쳐 나온 50대 이상의 경험과 지식이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은 분명 무언가 할 수 있는 세대입니다, 아직 물러나기에는 너무 젊습니다. 그들이 일찌감치 물러나 하릴없이 늙어가는 것은 국가적인 손실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그 공무원은 시니어와 관련된 책들을 거의 전부 사 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책에도 명쾌한 답은 없었습니다. 시니어 창업 정책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확신은 깊어만 갔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가 봅니다. 

우여곡절 끝에 그는 시니어 창업 지원금으로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그것은 끝이 아닌 시작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지도 없는 여행을 떠나는 사람처럼 오히려 더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시니어 창업이란 말조차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없는 현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목표는 5년 동안 1만명의 시니어 창업자를 육성하고, 20개의 시니어 창업모델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주변의 시니어들에게 이런 움직임을 말해봤습니다. 반응은 시원치 않았습니다. 스스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려는 의지가 없는 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정책은 남의 일이라는 생각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부돈은 눈먼돈, 그들만의 잔치가 될 것이라는 반응이었지요. 

자녀들에게 의존하지 않는 노년을 보내겠다는 자존심 강한 세대, 그러나 그 자존심을 지탱해줄 돈은 길어진 노후를 보내기에 충분치 않는 세대, 현실적으로 취업은 어려운 그들에게 어찌보면 창업이 유일한 대안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은퇴 후 성공적인 창업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일본에 가본 분들, 골목골목 오래된 가게들이 즐비한 모습을 봤을 것입니다. 살아있는 작은 박물관같은 공간들. 

시니어들의 삶이 배인 물건들을 전시한 공간이 이색적인 상점이 될 수도 있고, 사는 집을 활용하여 골목의 한 진풍경을 만들어내기도 하더군요. 각박해지고 빠르게 새것으로만 채워지는 디지털 세상에 조금 느리고, 
숨돌릴 수 있는 아날로그적인 시니어들의 정서가 오히려 경쟁력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조연미 리봄 디자이너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http://www.linknow.kr/bbs/129206 복사조연미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본의 아니게 '시니어 창업' 정책의 홍보대사가 되었네요. ㅠㅠ 'one source multi use' 제게 걸린 시니어 관련 콘텐츠는 아시아 경제, kbs 라디오, 연금 수급하는 퇴직 교사들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사학연금>지 에 원고로 사용됩니다. 물론 시니어들에게 유용한 gook news일 경우죠. ^^* 제게 좋은 source 많이 제공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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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미님 담담하게 적으셨는데도... 현황을 알고 있는 저로서는 가슴이 절절합니다. 3년 동안 시니어의 삶을 준비할 시간이 주어진 제게는... 개인적으로도 가장 소중한 프로젝트 입니다. 이 사업이 성공해야만이 이루고 싶은 다른 꿈들에 지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 많이 도와주십시요. 함께 가실 분들이 계셔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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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제가 모은 자료를 리봄디자이너님께 보내드리겠습니다. 자료를 글로 풀어쓰는 능력이 대단하시고, 이 분야에서 활짝 일을 하셔야 되니..(그런데 내가 바로 시니어창업입니다.아직은 실적이 미미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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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누군가 말했지요. ^^* 
두 분 좋은 덧글에 감사드려요. 

작은 힘들을 모아 큰 변화를 만들어 내야지요. 이제 더 이상 늦어져서는 
안되겠죠. 제가 그동안 지켜본 시니어들의 변화 추이 또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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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 준비로 바쁘시죠? 설전에 우리 시니어비즈니스그룹의 정식 모임 전의 준비모임을 가졌습니다.~ 

참석자는 저(강진영) 을 포함하여 서화진님,유영진님,박현주님 이렇게 총 4분이었구요.^^ 

그룹의 운영자이신 박광회 회장님의 르호봇 여의도 프라임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진이라도 찍어놀걸..ㅍ.ㅍ 아쉽습니다. 다음부터는 꼭 잊지 사진을 찍겠습니다. 히히.. 



끝나고 바로 옆건물의 새마을식당에서 7분 김지찌개를 김가루에 맛나게 비벼서 먹고 9시쯤 아쉬운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2010년 구정이 지난 후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여의도에서 시니어비즈니스그룹의 정기 모임을 할 듯 합니다^^ 

행사공지 할테니 많은 분들의 참석 부탁드려욤^^~
http://www.linknow.kr/bbs/127824 복사강진영님의 전체글 | 수정 | 삭제 | 관심 설정
 
아, 그런데 설날 끝난후는 여러모로 바쁠듯하니까, 그 주에는 수요일(2월17일)로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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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쉽네요~ 
저는 지방에 사는 관계로 주중 참석이 쉽지 않은데 
특히 화, 수요일은 온종일 강의가 있어서요... 
참석하고싶은 마음은 하늘을 찌를 듯 하건만...ㅠ.ㅠ

박인숙 프리랜서 강사 2010-02-1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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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영님은 늘 감탄을 만들어 냅니다. 다음부터는 가능한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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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시니어 창업 지원과 관련한 
중기청 서기관의 정책 설명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30억의 예산이 확보되어 올해 시범 운영될 계획인 
시니어 창업 프로그램은 
5년 내에 1만 명의 시니어 창업주 육성과 
그에 따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20개의 시니어 창업 적합 모델을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 선결되어야 할 것은 
다양한 인생 경험을 가진 시니어의 경쟁력이 
과연 무엇인지를 검증하는 것이고 

이미 경쟁력을 가지고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생현역 모델 발굴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막연한 것을 구체화 하는 방법으로 
그 실체를 확인하는 방법만큼 확실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통해 
시니어 창업 성공의 어려움은 
과연 무엇인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솔루션이 제시되어야 할 것입니다.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것입니다. 
단번에 성과가 난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지요. 

어쨋든 
시니어 창업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 되면서 
노인들이 하는 일은 한달에 20만원 공공근로나, 
아파트 경비,청소 라는 노인과 일자리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어지는 계기가 되고 , 
노인들의 활동 영역이 다양해지면서 
노인의 가능성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노인의 위상 또한 변화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변화된 세상의 이해에 대한 현실적인 교육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현상황에서 
시니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시작된다는 것만으로도 획기적인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들어서 배워서 뭘 해' 하는 고정관념이 깨어지고, 
이를 통해 노년의 문화는 한층 업그레이드 되리라 믿습니다. 
과거지향적인 노년의 특성을 벗고 미래지향적인 
노년으로의 변화를 통해 세대소통 또한 원활해겠지요. 

고령사회 사회의 짐이 될 수 있는 노인들이 
사회의 힘이 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되기를 바래봅니다. 

시도하지 않는데 변화가 저절로 오지는 않습니다. 
기회를 적극 내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준비된 시니어들의 도전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일단 이 소식을 전해드리면 반가워할 
얼굴들이 떠오릅니다. 

사람들의 고정관념 때문에 
나이들어서 일하는 행복을 인정(?)받지 못하던 
분들이십니다. 

이제 그만 쉴 때가 되지 않았어 ~ 
왜 그 나이까지 일을 하는거야~ 

'즐거움, 보람 때문이야' 하는 말은 입도 뻥긋할 수 없었던 
일을 즐기고 사랑하다보니 
나이가 이렇게 됐네...하시는 분들 

여러분들이 시대를 앞질러 가신거 맞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야말로 모든 세대의 롤모델이 되실 때 입니다. 

2007년 10월 5일 시작된 
'시니어 통'이 어느 새, 100 회를 맞았습니다. 
200 회 '시니어 통' 을 상상하며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합니다. 

그동안 '시니어 통'을 아껴주시고, 격려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시니어통 보기 www.rebom.co.kr 

■ <시니어통 3호> 중년 대상 잡지의 주제는 낚시 산, 정치 
■ <시니어통 5호> 사람이 모이는 곳에 장(場>이 선다 
■ <시니어통 6호> 다른 젊음이 다른 시니어를 만든다 
■ <시니어통 7호> 노인들을 위한 상품, 미쳐 몰랐을 뿐! 
■ <시니어통 17호> 분당에 있는 건 '스타벅스'가 아닌 '실버벅스' 
■ <시니어통 18호> 여성마켓과 시니어마켓의 유사성 
■ <시니어통 22호> 시니어 산업과 디자인 
■ <시니어통 28호> 고령사회, 노인이 늙지않는 이유는? 
■ <시니어통 49호> 늙어 봤어? 난, 젊어 봤다! 
■ <시니어통 50호> '시니어통'이 50호를 맞아 소리가 커집니다. 








http://www.linknow.kr/bbs/127616 복사조연미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조연미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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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기관 님께서 트윗으로 시니어통 100호를 소개해 주셨네요. ^^* 
유영진 님, 어제는 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해요. ㅠㅠ 
명절 전까지 원고 4개 써야 하고, 낼 강의까지 정신이 없네요. 
원고는 가능한 시니어창업 소식을 사방에 알리는 방향으로...칭찬해 주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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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니어통 100호 축하 덧글 남겨주세요. 
온라인 시니어 파워를 모아보아요. ^^* 

다른 분들 덧글도 구경오세요. 
http://www.rebom.co.kr/zbxe/23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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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님 100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다음에는 1000호를 축하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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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을 해내시는 당신! 
정말 멋진 분이세요~!!!

박인숙 프리랜서 강사 2010-02-1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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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님 감사^^* 
선생님이 지금 하시는 일이 훨씬 더 멋져요. 
멜 보내드릴께요. 참여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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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미래에셋 부회장님을 뵙고.... 2010-02-09 20:36 
박경식 DSR컨설팅 대표/한국창업신문 창업연구소장 

강창희, 그분은 지금현재 미래에셋 부회장이시고, 미래투자교육연구소소장입니다. 우리나라의 제도권 금융분야에서 대가이십니다. 지금은 펀드나 자금운용에는 관여하지 않고, 투자환경과 투자교육등 재무관리 전체적인 분야를 관장하시지요. 미래에셋이 오늘날 이렇게 성공한 데는 강부회장님도 크게 기여하신분입니다. 
그분의 강연요지입니다. 
제목: 인생 100세시대의 자산관리 
1.평균수명보다 일찍 죽는것에 대비해서는 생명보험에 가입하고, 너무 오래 사는 위험에 대비하여 투자를 하라.(지금현재 평균수명 남80세,여82세 
세계에서 가장 속도로 고령화 진행중) 
2.여성의경우, 혼자 살아야하는 10년을 대비해야 한다. 
(남자와의 평균수명차이 7년+ 나이차이(평균)3년=10년) 
3.정년(60세로 계산해도)후의80,000시간을 대비하라 
-하루11시간*365일*20년=80,000시간 
4.노후대비 가장 확실한 투자는 부채를 갚는 길이다 
5.나이들수록 금융자산의 비율을 높여라(부동산:금융자산=50:50으로) 
6.저축의 시대애서 투자의시대로 가라 
-다시금 2자리수 금리는 기대하기 어렵다 
-공부하지않는 투자는 자산형성이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7.가장 큰 투자의 엔진은 자신의 직업이다. 
8.자신의 평생직업을 찾아라.평생직장은 없어지고, 평생직업만 있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평균7번의 직장을 옮기고 있다. 
9.훌륭한 자산운용 주치의를 만나라.(신뢰할수 있는) 
10.누구나 평생 3번의 인생정년이 있다. 정년후의 30년이 넘는 후반 인생을 
대비하여 생애설계를 하라 (고용정년,자기일의 정년,인생 마감하는정년)
http://www.linknow.kr/bbs/127529 복사박경식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귀한 내용입니다. 옮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종수 굿에듀넷 회장 2010-02-1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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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식 소장님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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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유대표님! 마침 우리가 진행하는 시니어비즈니스클럽의 모토와 같은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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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준비하신 박광회회장님과, 김종춘대표님외 모든 운영진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어려운 발걸음을 하여 직접 시니어정책을 설명해주신 전용운서기관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 정책이 처음 작년에 눈을 뜨고 올해부터 태동하기 시작인데, 어렵게 따온 정부예산이 적지만, 금년에 우리 모두의 노력과 합심으로 꽃을 피울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http://www.linknow.kr/bbs/127432 복사박경식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올해 시니어정책의 첫 집행에 박소장님도 참여하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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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당연히 해야지요. 열심으로 힘을 다해서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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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보고 싶었는데, 참석 못해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_*

박인숙 프리랜서 강사 2010-02-1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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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꼭 나오시는 줄알고 찾아보았는데, 안게시더라구요. 다음번에는 꼭 뵙고 인사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본 회원 분들도 모이셨고... 

다음 주 부터 본격적인 모임을 하기 전에 

이번 주에 가볍게 준비모임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사실 장소는 마땅한 곳이 떠오르지 않아서 좀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녁 7시쯤 모여서 가볍게 이야기 나누고 식사를 하면 어떨까 하는데요. 

다들 바쁘시겠지만 가능하신 분들 만이라도 모이셨으면 합니다. 


각자 자신의 비즈니스와 관련된 주제를 하나씩 가지고 오시면 나눌 수 있는 내용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농촌시니어창업을 위한 개인적성의 판단 부분에 대한 숙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http://www.linknow.kr/bbs/127226 복사유영진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저는 강남쪽이나 여의도 쪽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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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모인다면 여의도가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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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일은 행사가 있어서.. 다른 클럽인데.. 120명 정도 참여하는 소셜게임에 대한 네크웤 세미나라서요... 내일이라면 아마 참석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회원 구성비를 따져서 위치를 잡는게 회원들이 참여하기가 쉽지 않을까요? 물론 번갈아 가면서 입니다만.. 구성비에 따라 세미나 장소 비율도 달라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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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내일 참여하시는 분들과 장소 해결 여부를 따라서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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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쪽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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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디자이너. 생소한 직업이지요? 그런데 그런 직업이 있습니다. 얼마 전 받아본 명함입니다. 
그 명함을 건넨 사람은 20대 후반의 청년. 젊은이 답지않게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고 세대를 뛰어넘어 살고 있었습니다. 

그의 부친이 생일을 맞은 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많은 대화를 했나봅니다. 2년후 은퇴계획을 갖고 있는 그의 부친은 은퇴후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그의 부친은 이에 대비해 벌써부터 시골을 오가면서 농사연습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은 아버지에게 명함을 만들어 건넸습니다. 명함에 새겨진 직업은 ‘자연설계인’이었습니다. 

명함 뒷면이 더 재미 있습니다. 멋진 나무 한그루가 그려져 있고 인생탐험가, 자연농사꾼, 지리 연구가라는 멋스러운 단어들이 쓰여 있었습니다. 단순히 농사만 짓지 말고 더 큰 꿈을 꾸기를 바라는 아들의 바람을 
새겨 넣은 것이지요. 

아버지를 위해 고급 가죽으로 된 명함케이스에 명함을 담아 선물했다고 합니다. 아들과 함께 설계하는 은퇴가 돼 버린 셈입니다. 행복한 은퇴준비 모습을 보며 정말 아름다운 아버지와 아들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보며 일본의 단카이 세대를 떠올렸습니다. 1947년부터 1949년 사이에 태어난 일본의 베이비부머세대를 말합니다. 전후 3년 동안 태어난 세대인 이들의 인구는 800만명이나 됩니다. 그동안 이들은 재정적 으로 여유롭고 해외여행 자유화 등 풍족한 문화혜택을 누렸습니다. 

그런데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건강하고, 은퇴후 생활을 즐길일만 남은 이들에게 남모르는 커다란 고민 거리가 생겼습니다. 

40세가 넘도록 결혼도 하지 않고 부모에게 의존해 사는 자녀들, 니트족이 그들의 자녀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미혼 자녀들의 심리나 자녀 출가시키기 노하우 세미나에 많은 단카이 세대들이 모여든다고 합니다. 
대학만 마치고 나면 부모 도리는 다했다는 생각이 큰 차질을 빚으며 은퇴전선에 이상이 생긴 것이지요.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지하철이나 신문에 보면 왕년에 인기있던 60대 여배우들이 결혼전문가로 나선 결혼정보회사 광고가 많이 눈에 뜨입니다. 늦은 나이까지 결혼할 생각을 하지 않는 자녀로 
인한 고민이 비단 이웃나라 노인들만의 고민이 아닌 듯합니다. 

은퇴준비의 가장 큰 걸림돌은 자녀교육비 지출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제대로 독립 하지 못할 경우 부모는 다 큰 자식 부양을 계속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일찍부터 자녀를 독립적으로 
키우는 것이 가장 훌륭한 은퇴준비라는 말까지 나왔을까요. 

“너는 아무 걱정 하지 말고 공부만해라, 나머지는 아버지가 다 해 줄게” 하며 키워놓은 자녀들이 도통 홀로 설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부모의 도리가 어디까지라는 교과서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무한책임의 굴레 속에서 헤어나지 못합니다. 

청년실업 100만 시대, 무한책임을 진 대한민국 부모들에게 은퇴 준비는 불가능한 꿈이 돼 버렸습니다. 

이 땅의 아버지들. 그들은 은퇴를 거부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맞고 있습니다. 준비된 은퇴가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혼자 계속 우뚝 서 자녀들을 책임지기에는 젊지 않은 나이, 그러나 뒷방 노인으로 물러나기에는 너무나 젊은 나이.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가족간 끈끈한 사랑, 관심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깊어지는 아침입니다. 


리봄디자이너 조연미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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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글을 기대하게 만들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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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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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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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클럽에 자주 들어오게 만드는 이유가 되기도 하네요~*_*

박인숙 프리랜서 강사 2010-02-1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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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한 지인이 
젊은층이 신문을 거의 보지않는 현실에 대해 
시니어 분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회가 되면 한번 알아봐 달라는 얘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저 또한 대학 강의를 할 때 
90여 명의 학생중 2-3명 정도만이 
신문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침 전문직 퇴직자 분들의 워크샵에서 
특강할 기회가 있어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젊은세대들이 정보를 접하는 방식이 
종이 신문이 아닌 온라인으로 변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대가 변했으니 그럴 수도 있지' 라는 
반응보다는' 큰일이야' 라는 
반응이 좀 더 많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즈음 노년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잡지며, 
정보지들이 생겨납니다. 
기존 매체들이 독자층과 같이 나이들어가고 있는데 
과연 경쟁력이 있을지 조심스레 지켜보게 됩니다. 

독자층이 나이들어가고 있는 기존 신문들은 
이미 건강식품, 시니어들을 위한 상품의 
광고판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최대의 광고 효과를 내야 하는 마케터들이 
고객이 모이는 장소는 귀신처럼 알아내는 때문이지요. 


요즈음 신문을 보면 부쩍 기사의 내용 또한 
중장년층 이상에 비중을 두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은퇴 후 이야기, 제 2 인생 설계 
고혈압 등 성인병, 안티에이징 등이 단골기사로 올라옵니다. 
의도된 기획인지, 고령화사회다 보니 그런 기사거리가 
자연스레 많아져서인지 어쨋든 변화가 놀랍습니다. 

나이든 이들은 맞춤맞은 정보에 나이듦도 잊겠지만, 
젊은사람들이 신문을 보면 어떤 느낌일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과연 신문이 나를 위한 정보지라는 생각이 들까요? 

제 편견일지 모르지만 
신문에는 온라인과 관련하여서는 부정적인 기사가 
많이 실리는 듯 합니다. 왜일까요? 하고 여쭤보니 
컴퓨터 하지 말고 신문 보라는 얘기지!! 
하고 한 시니어분이 답변하십니다. 

신문을 사랑한다면 
건설적인 신문 비평 모임 한번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절대적으로 옳은 것은 없습니다. 
그동안 절대적이었다고 해서 
앞으로도 영원히 절대적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알아왔던 '절대'를 
다시 한번 돌아보아야 할 때가 아닐까요? 
절대불변의 사회란 미래가 없는 사회입니다. 
세계가 미래를 향해 성큼성큼 걸어가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신문을 돋보기 없이도 보실 수 있다고 
자랑삼으셨던 아버님이 
며칠 전, 이제 신문보기가 힘들다고 낙담하십니다. 
TV 뉴스에도 다 나오니, 신문은 보지 않으셔도 괜찮다고 말씀드렸더니 
신문하고는 다르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신문에 난 얘기를 하실 때면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던 아버님은 
이제 생각의 뿌리를 잃게 된 것이 걱정이신걸까요? 

읽어주는 신문이 있다면 어떨까요? 
조금 더 뒷날, 신문을 읽기 어려워지는 노년의 시간을 생각한다면 
'신문은 꼭 종이여야만 해!' 하는 생각은 
조금 유연해질 필요가 있지 않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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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를 그대로 올릴 수가 없네요. 
메인 글만 올립니다. 
http://www.linknow.kr/bbs/126607 복사조연미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읽어주는 신문이 모바일과 쉬운 사용법으로 결합될 수 있다면 괜찮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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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가 너무 작아서 신문을 읽으려면 필수품이 돋보기 
집에서야 챙겨서 본다고 하는데 외출했을때나 이동할때 보기란 
쉬운일이 아니지요. 
읽어주는 신문이 나온다면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김경희 안심농원 농장주 2010-02-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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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시니어층의 습관을 어떻게 스므스(?)하게 변화시키느냐가 관건이겠지요. 
오래된 습관...그것은 또한 존중되어야 하구요. 

요즈음 오디오북도 참 다양하게 나오던데 저만해두 활자로 읽어야 제대로 흡수가 될 것 같은 고집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자연스레 오디오북의 묘미를 알게되는 계기가 아주 중요하겠지요. 

이 글은 다분히 좀 도발적인 글입니다. 시니어 당사자분들이 읽으실때는 더욱이나 
한번 생각을 모아보고 싶은 마음에 써봤는데... 
역시 이곳의 반응은 성큼 앞으로 나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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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신문은 영어로는 newspaper 지만, 한자는 新聞 새로이 들려오는,듣는 소식인데...신문지는 종이지만, 신문은 오디오 아닐까요? 

듣는 정보가 될 때 시니어들의 평생학습 또한 일상이 될 수 있다는 얘기. 
노안 때문에 정보를 멀리하게 되었다는 분들 많으시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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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르신들께 강의하면서 종이신문보다는 인터넷신문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의 장점을 말씀드리면서... 
구독료가 없다, 실시간으로 뉴스가 올라온다, 글자 크기 조절이 가능해서 시력이 나빠도 괜찮다,인터넷신문은 아주 옛날 신문부터 현재 신문까지 다 볼 수 있어서 좋다는 등... 

사실 저는 종이신문을 안 본 지 꽤 오래 된 것 같네요. 
그런데 병원 같은 곳엘 갔을 때 잠깐 기다리는 동안 종이신문을 보게 되는데 
워낙 오랫만에 봐서 그런지 새로운 맛도 있더군요~*_*

박인숙 프리랜서 강사 2010-02-1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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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며칠간 많은 분들의 호응으로 우리 시니어비즈니스그룹의 회원수가 130여명의 규모가 되었습니다. 

와주신 분들께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참여해주신 분들께 당장이라도 도움이 되는 무엇인가를 하고 싶은데 어떤 것이 좋을까요? 

올해 안에 우리 시니어비즈니스그룹의 회원만 해도 네자리 수를 넘어서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미리 오신 분들 부터 본인의 사업을 1000 명 이상 규모의 또렷한 회원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형태로 재구상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우선 신청하시는 분이 계시면 얼기설기 맵을 그려볼까 합니다. 

댓글이나 새글로 자신의 배역을 [신청]해주셨으면 합니다. 

댓글 한 줄로 올해 자신의 사업의 비전이 추가된다면 해볼만하지 않으세요? 

예를 들어 저라면 이렇게 댓글을 달겠습니다. 

[신청]시니어창업플랫폼 구축
http://www.linknow.kr/bbs/126588 복사유영진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제안> www.451.co.kr 도메인 보유 
요렇게 차고차곡 붙여가면 되는건가요? 

실재로 도메인 등록해 두었습니다. 
사오정( 45세 정년퇴직) 을 위한 일자리...시니어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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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시니어창업플랫폼 구축
시니어통 조연미님이 발빠르게 먼저 올려주셨네요.
도메인 괜찮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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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나요? 작년에 등록해 두었습니다. 오늘을 기다리며..^^* 

'시니어 창업'은 무슨 일이 있어도 답이 찾아내져야만 하지요. 
시니어 당사자들의 학습과 마인드 변화 또한 절대적으로 필요하구요. 
저는 시니어 산업과 온라인 쪽에서 답을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효와 IT의 결합, 복지와 비즈니스의 결합!! 

발빠른 유영진 님이 계셔서 든든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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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니어세대에 대한 정부정책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런후에 시니어가 창업하거나 재취업하는데 도움을 받을수있는 교육사업을 구상중입니다.프로그램을 짜서 
정부기관이나 각 지자체, 단체에 교육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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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공이 재개발 재건축이라 이주단지 내 고령자를 대상으로 이주대책을 세우는 것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노인복지주택과 고령자 이주단지의 결합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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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댓글 올려주신 것으로 작은 비즈니스그룹 맵을 하나 짜보겠습니다. ^^
보시는 분들은 계속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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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시니어비즈니스그룹에 제 일촌 1800 여명 중에서 1760 명 (이미 들어와 계신 분들과 기타 제외하고)을 초대했습니다. 

올해 시니어비즈니스가 중요해지는 것을 모두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한해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하시는 일이나 비전과 시니어비즈니스에 대한 연계성을 막연하게라도 한 줄 댓글로 적어주세요. 물론 가입인사 글로 따로 적어주시면 더 좋구요. 간단히 댓글로 이렇게 적는 것도 간편하고 좋잖습니까^^? 

올해 말에 다시 돌아보면... 몇년 후에 다시 돌아보면 좋을 것 같아서요...^^ 

그럼 부탁드립니다. 

(다른 분들도 초대릴레이를 하면 좋겠습니다. 제 다음엔 어느 분이 하시겠습니까^^?)
http://www.linknow.kr/bbs/125608 복사유영진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ㅎㅎ 처음으로 인사를 드려야 하나요. 
시니어 비즈니스에 관심 많습니다. 
지방이라 오프 참여는 많이 어렵겠지만 
최대한 시간을 할애해서 동참하고 싶습니다. 
영진님이 서포터 해주시면 한결 쉬울것 같은느낌!!!!

김경희 안심농원 농장주 2010-02-0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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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30대 예비1인창조기업에 집중하기로 해서 시니어 그룹은 이후에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유영진 선생님께서 초대하시니 마음 바꾸어 들어옵니다. ㅎㅎ

3년 전부터 저는 시니어들의 지난 삶을 돌이켜보고 2모작 1인창조기업을 성공운영하시도록 준비해드리고 황혼녘을 아름답게 펼쳐나가는 Legacy 코칭을 꿈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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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시니어는 언제부터 시니어인가요? 저는 일본시니어를 지리산으로 초청하는 관광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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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님 초대로 가입했습니다. 제가 새로 하는 사업과도 쪼금(?) 연관성도 있을 것 같고. 
유대표님, 제가 시작한 Organic & Healthy Netwrok 도 1촌들에게 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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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니어비즈니스라.. 저에게는 낯선 단어네요. ㅎㅎ; 
세상엔 참 다양한 종류의 직업과 일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박경환 프로그래머 2010-02-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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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유영진님의 초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좋은 활동 많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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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대표님~초대 감사드립니다. 저도 관심이 많은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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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대표님이 초대해 주시니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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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대표님 초대로 가입을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시니어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임으로 성장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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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대표님~초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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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표님 초대를 따라 들어왔습니다. 요즘들어 배운 걸 현실에 적용하다보니 시간에 쫓기고 있습니다. 차츰 안정이 되겠지요. 그러던차에 초대해주셔서 이렇게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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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표님 초대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꿈꾸던 그룹이 이미 있었군요. 
한국의 시니어가 가야할 길을 제시하는 그룹으로 커나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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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감사합니다. 
많은 결실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최종국 넷컴솔루션 이사 2010-02-0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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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들어 소중한 계기로 자리매김하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박주하 프리랜서 2010-02-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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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인창조기업이 문화기업을 많이 만들어 내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거기에 시니어 계층의 다양한 분들과 
좋은 만남 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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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강사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연을 통해서도 큰 도움을 받았었는데 이렇게 또 좋은 계기를 마련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은정수 애니넷 만화가 2010-02-0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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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Senior Business가 진정한 CRM(고객관계관리) 활동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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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꽤 오래 전부터 시니어를 대상으로 컴퓨터 강의를 해오고 있는데 
비즈니스 쪽은 모릅니다. 
이곳에서 많이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해볼게요~*_*

박인숙 프리랜서 강사 2010-02-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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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배울 점이 많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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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님 초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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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감사드림니다. 더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 기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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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대표님~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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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감사합니다. 고령화는 문제지만 시니어사업은 대단해질 듯하네요. 
많이 가르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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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에 관심은많으나 참여에부진합니다 노력많이 하겠습니다 
부족한점 도와주세요.^^.

문태화 농업 주부 2010-02-0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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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유영진님께서 일촌들 관리를 잘하시고 인간성과 능력이 출중해서 그런지 엄청난 호응과 격려들이 많습니다. 
오프모임하면 더욱 끈끈한 조직으로 거듭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저도 한 손을 거들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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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아주 많습니다. 
초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시간상 모든 세미나는 참석못하지만 늘 열린 마음으로 주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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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대표님의 부름에 단숨에 가입했지만 글은 지금 쓰네요.ㅎㅎㅎㅎ 
저도 이제 30대가 되었습니다~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배상혁 프리랜서 2010-02-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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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의 모든 시니어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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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행복전쟁이 시작될것같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함께 할수있음에 감사도 드립니다^^ 
유대표님은 다양한 활동과 능력이 많은분 같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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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비즈니스그룹의 운영진은 시니어비즈니스그룹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뛰어주실 분들입니다. 

의뢰드리는 1차 역할은 
- 올라오는 글들에 대한 댓글 
- 시니어비즈니스와 관련하여 정기적으로 올려주시는 글 
- 오프라인 모임에의 참여도 
- 회원모집 활동 및 행사초대 활동 수준 
- 기타 회원 다수가 공감하는 기여 (자원제공, 기술자문, 홍보, 소개, 기타...) 

그외 전문성, 프로필완성도, 시니어비즈니스 관련 브랜드와 네트워크 등도 2차로 감안합니다. 

현재는 수시로 위의 기준에 의해 운영진을 조정할 것이며 
그룹이 안정되어 감에 따라 주기를 늘릴 계획입니다. 

운영진이 안정되면 같은 기준에 의해 운영진 자체나 회원들의 참여에 의해 정책을 조정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부운영자로 위촉되신 아홉분께 우리 그룹의 건강하고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http://www.linknow.kr/bbs/125231 복사박광회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박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시니어,이 시대의 트렌드이자 해결해야할 큰 명제라고 생각됩니다. 
밑바침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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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 
혼자 달려왔는데..이제 함께라 든든하네요.^^* 

올해 시니어 비즈니스 진일보를 기대합니다. 
운영진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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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2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시어니 정책에 많은 관심과 역량을 모아 2010년 올바른 그룹의 활동에 기여 할 수 있으리라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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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시니어 창업 지원에 대한 관심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제(9일) 정기 화요 모임에서 열기가 점점 뜨거워져 이젠 장소를 넓은 곳으로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피치 못할 약속으로 인해 인사를 다 드리지 못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러 전문가분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생생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면서 향후 시니어 창업 정책에 바람직한 제안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50+ 세대와 퇴직자 들에게 무모한 창업이 아닌, 미래 지향적 창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정부의 어떤 지원이 필요하며, 민간에서의 역할은 어떤 것이 필요할 지 등 분야에 관계없이 다양한 의견을 구합니다 

개인적 메일이 필요하신 분은 ceo@ibusiness.co.kr 로 주시고 , 공유할 의견은 이곳에 피력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여러 시니어 전문가 분들의 건투를 부탁드리며 , 향후 컨텐츠의 영향력이 있는 분들을 주요 언론에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linknow.kr/bbs/132426 복사박광회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해제
 
]정리 좀 해서 얼른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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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은 정보가 잇으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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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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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잘 정리가 되는대로 회장님 메일로 보겠습니다. 쓸 내용과 자료가 많아서 시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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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디어라도 정리되는 대로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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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운영자님 시니어들을 위해 늘애써주심 감사드리구요 존 아이디어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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