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순간 크고작은 일들에 대해서 선택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출근시에 어느 버스를 타야 할지
누구를 언제 고용해야 할지
온라인에서 모르는 사람을 거절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폭설이 내리때 이길을 계속가야할지 적당한 곳에 멈추어야 할지
많은 모임이 겹쳤을 때 어느 곳에 가야 할지
똑같은 성격의 포럼이 있을때 어느 곳에 집중해야 할 지
모임이 겹칠 경우 사람에 따라서 여러가지 선택을 하게 됩니다.
먼저 약속된 속,이득이 많은 곳, 사람이 많은 곳, 중요한 직책을 맡은 곳 등
선후, 경중, 이득과 의리를 따져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을 다수에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TRIZ적 해결방법은 없을까요? 공간의 분리, 시간의 분리, 조건의 분리....
1인창조기업, 청년미취업자, 시니어창업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만남의장과 정책의 장은 없을까요?
오늘도 저는 한 모임을 선택하여 가게됩니다. 오래전부터 약속되어 있고, 내가 빠지면 전체가 영향을 받는 곳을 선택하게 됩니다.
시니어 비지니스 클럽 여러분, 다음주 모임에서 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