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얼었던 대지를 깨우는 단비기 내리고 있네요 

이비가 그치면 파릇파릇 새싹도 돗아나고 희망을 알리는 노란 개나리 꽃도 만발하겠죠? 

우리의 삶에도 희망찬 일만 가득하시리라 믿습니다 



54-14-68증후군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사람들이 68세까지 일하고자 한답니다 

그러나 현실은 54세에 직장에서 밀려나고 14년은 뭔가를 해야하는데... 

재 취업은 더더욱 힘들고... 



이런 분들에게 시니어비지니스그룹은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시니어비지니스그룹을 운영하는 운영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저또한 부족하나마 도움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www.linknow.kr/bbs/131082 복사김길현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김길현대표님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앞으로 시니어비즈니스그룹에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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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셔서 설명해주신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하고 계시는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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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농촌에서의 여유로운 삶을 준비해 보심도 괜찮을듯 싶은데요. 
요즘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것들이 농촌에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멀리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아쉽죠. 
생산만 하는 농촌은 이미 지나가 버리고 아주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생각만으로는 지금 가지고 있는 틀을 벗어나기 어려운것 같고 
다방면으로 많은 생각과 가능한 일들이 있는 농촌을 다시한번 생각해 주심은 어떠신지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

김경희 안심농원 농장주 2010-03-05 08:20

  삭제
 
전원 주택을 짓고 한가로이 노후를 즐길수 있다면 당근~~~ 
농촌은 우리들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지만 
120세 장수 시대에 젊은 일꾼? ( 50세)이 농촌에서 
큰 꿈을 꾸기에는 시대에 뒤떨어진 방법이라 생각하는데요 
시대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농경시대에는 땅가진 자들이 부호였지만 
지금은 21C지식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므로 
자신이 접할수 있는 지식 정보의 가치 공유와 인식에 따라 
그 삶이 다이야몬드처럼 영원히 빛날수도 , 
아니면 초콜렛처럼 당장 당장 맛있어보이지만 
별 볼 일 없을 수도 있는 것이 요즘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자신의 모든것을 
변화하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자세와 
긍적적인 마인드를 갖춘다면 
희망차고 행복한 노후는 보장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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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얼었던 대지를 깨우는 단비기 내리고 있네요 

이비가 그치면 파릇파릇 새싹도 돗아나고 희망을 알리는 노란 개나리 꽃도 만발하겠죠? 

우리의 삶에도 희망찬 일만 가득하시리라 믿습니다 



54-14-68증후군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사람들이 68세까지 일하고자 한답니다 

그러나 현실은 54세에 직장에서 밀려나고 14년은 뭔가를 해야하는데... 

재 취업은 더더욱 힘들고... 



이런 분들에게 시니어비지니스그룹은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시니어비지니스그룹을 운영하는 운영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저또한 부족하나마 도움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www.linknow.kr/bbs/131082 복사김길현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김길현대표님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앞으로 시니어비즈니스그룹에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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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셔서 설명해주신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하고 계시는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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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농촌에서의 여유로운 삶을 준비해 보심도 괜찮을듯 싶은데요. 
요즘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것들이 농촌에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멀리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아쉽죠. 
생산만 하는 농촌은 이미 지나가 버리고 아주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생각만으로는 지금 가지고 있는 틀을 벗어나기 어려운것 같고 
다방면으로 많은 생각과 가능한 일들이 있는 농촌을 다시한번 생각해 주심은 어떠신지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

김경희 안심농원 농장주 2010-03-0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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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주택을 짓고 한가로이 노후를 즐길수 있다면 당근~~~ 
농촌은 우리들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지만 
120세 장수 시대에 젊은 일꾼? ( 50세)이 농촌에서 
큰 꿈을 꾸기에는 시대에 뒤떨어진 방법이라 생각하는데요 
시대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농경시대에는 땅가진 자들이 부호였지만 
지금은 21C지식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므로 
자신이 접할수 있는 지식 정보의 가치 공유와 인식에 따라 
그 삶이 다이야몬드처럼 영원히 빛날수도 , 
아니면 초콜렛처럼 당장 당장 맛있어보이지만 
별 볼 일 없을 수도 있는 것이 요즘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자신의 모든것을 
변화하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자세와 
긍적적인 마인드를 갖춘다면 
희망차고 행복한 노후는 보장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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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한 지인이 
젊은층이 신문을 거의 보지않는 현실에 대해 
시니어 분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회가 되면 한번 알아봐 달라는 얘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저 또한 대학 강의를 할 때 
90여 명의 학생중 2-3명 정도만이 
신문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침 전문직 퇴직자 분들의 워크샵에서 
특강할 기회가 있어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젊은세대들이 정보를 접하는 방식이 
종이 신문이 아닌 온라인으로 변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대가 변했으니 그럴 수도 있지' 라는 
반응보다는' 큰일이야' 라는 
반응이 좀 더 많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즈음 노년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잡지며, 
정보지들이 생겨납니다. 
기존 매체들이 독자층과 같이 나이들어가고 있는데 
과연 경쟁력이 있을지 조심스레 지켜보게 됩니다. 

독자층이 나이들어가고 있는 기존 신문들은 
이미 건강식품, 시니어들을 위한 상품의 
광고판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최대의 광고 효과를 내야 하는 마케터들이 
고객이 모이는 장소는 귀신처럼 알아내는 때문이지요. 


요즈음 신문을 보면 부쩍 기사의 내용 또한 
중장년층 이상에 비중을 두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은퇴 후 이야기, 제 2 인생 설계 
고혈압 등 성인병, 안티에이징 등이 단골기사로 올라옵니다. 
의도된 기획인지, 고령화사회다 보니 그런 기사거리가 
자연스레 많아져서인지 어쨋든 변화가 놀랍습니다. 

나이든 이들은 맞춤맞은 정보에 나이듦도 잊겠지만, 
젊은사람들이 신문을 보면 어떤 느낌일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과연 신문이 나를 위한 정보지라는 생각이 들까요? 

제 편견일지 모르지만 
신문에는 온라인과 관련하여서는 부정적인 기사가 
많이 실리는 듯 합니다. 왜일까요? 하고 여쭤보니 
컴퓨터 하지 말고 신문 보라는 얘기지!! 
하고 한 시니어분이 답변하십니다. 

신문을 사랑한다면 
건설적인 신문 비평 모임 한번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절대적으로 옳은 것은 없습니다. 
그동안 절대적이었다고 해서 
앞으로도 영원히 절대적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알아왔던 '절대'를 
다시 한번 돌아보아야 할 때가 아닐까요? 
절대불변의 사회란 미래가 없는 사회입니다. 
세계가 미래를 향해 성큼성큼 걸어가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신문을 돋보기 없이도 보실 수 있다고 
자랑삼으셨던 아버님이 
며칠 전, 이제 신문보기가 힘들다고 낙담하십니다. 
TV 뉴스에도 다 나오니, 신문은 보지 않으셔도 괜찮다고 말씀드렸더니 
신문하고는 다르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신문에 난 얘기를 하실 때면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던 아버님은 
이제 생각의 뿌리를 잃게 된 것이 걱정이신걸까요? 

읽어주는 신문이 있다면 어떨까요? 
조금 더 뒷날, 신문을 읽기 어려워지는 노년의 시간을 생각한다면 
'신문은 꼭 종이여야만 해!' 하는 생각은 
조금 유연해질 필요가 있지 않을지요. 


--------------------------------------- 
뉴스레터를 그대로 올릴 수가 없네요. 
메인 글만 올립니다. 
http://www.linknow.kr/bbs/126607 복사조연미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읽어주는 신문이 모바일과 쉬운 사용법으로 결합될 수 있다면 괜찮겠는데요.


  삭제
 
활자가 너무 작아서 신문을 읽으려면 필수품이 돋보기 
집에서야 챙겨서 본다고 하는데 외출했을때나 이동할때 보기란 
쉬운일이 아니지요. 
읽어주는 신문이 나온다면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김경희 안심농원 농장주 2010-02-04 17:42

  삭제
 
ㅎㅎ 시니어층의 습관을 어떻게 스므스(?)하게 변화시키느냐가 관건이겠지요. 
오래된 습관...그것은 또한 존중되어야 하구요. 

요즈음 오디오북도 참 다양하게 나오던데 저만해두 활자로 읽어야 제대로 흡수가 될 것 같은 고집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자연스레 오디오북의 묘미를 알게되는 계기가 아주 중요하겠지요. 

이 글은 다분히 좀 도발적인 글입니다. 시니어 당사자분들이 읽으실때는 더욱이나 
한번 생각을 모아보고 싶은 마음에 써봤는데... 
역시 이곳의 반응은 성큼 앞으로 나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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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신문은 영어로는 newspaper 지만, 한자는 新聞 새로이 들려오는,듣는 소식인데...신문지는 종이지만, 신문은 오디오 아닐까요? 

듣는 정보가 될 때 시니어들의 평생학습 또한 일상이 될 수 있다는 얘기. 
노안 때문에 정보를 멀리하게 되었다는 분들 많으시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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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르신들께 강의하면서 종이신문보다는 인터넷신문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의 장점을 말씀드리면서... 
구독료가 없다, 실시간으로 뉴스가 올라온다, 글자 크기 조절이 가능해서 시력이 나빠도 괜찮다,인터넷신문은 아주 옛날 신문부터 현재 신문까지 다 볼 수 있어서 좋다는 등... 

사실 저는 종이신문을 안 본 지 꽤 오래 된 것 같네요. 
그런데 병원 같은 곳엘 갔을 때 잠깐 기다리는 동안 종이신문을 보게 되는데 
워낙 오랫만에 봐서 그런지 새로운 맛도 있더군요~*_*

박인숙 프리랜서 강사 2010-02-1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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