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구님의 노부모이해하기 체험과 실버를 위한 실용디자인
고령자의 어려움을 알아보겠습니다^^
<홍정구님께서 김현정님께서 대표로 간단하게 시연하는 장면>
인간이 오감기관에서 정보수집하는 것 중에 시각이 많데요. 시각이 차단이 되면 바보가 된다고 그럴까요? 유명한 의사분이 어머님이 90대 초반이셨는데 백내장이 걸리시면서 치매까지 걸리셨는데 의사인데... 수술을 했는데 치매까지 치료가 된거예요. 그런데 시각이 단절되니, 정보수집이 잘 못됨으로 인해 치매라고 생각을 할거예요. 청각가 후각은 비율을 작지만 크게 영향을 주는 게 뭐냐면, 안들리는 것에 대한 심리상태가 절의 고도에 떨어진 것 같더라.. 그래서 피해망상에 시달립니다. 그래서 우울해지고, 홀로 있는 것 같고... 그렇게 됩니다.
촉각이나 미각이나 이런 것도 이렇게 작은 부분이지만 이렇게 해서 노인에게 가는 것은 굉장히 크다. 미각도 식욕이 떨어지고, 영양실조가 걸리고, 그것이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백내장은 수술을 하면 거의 다 나요. 70세 이상 이신 분들은 79%가 백내장인데요. 수술 하면 낫지만 재발률이 높습니다.
녹내장은 안압이 높아지면서, 시야가 좁아집니다. 옆에는 안보이구요. 아래가 잘 안보여요. 특히 계단을 다닐 때는 아래가 안보일 때는 헛딛을 때가 많아요.
황반병성은 사물이 찌그러진 모습으로 보이는 경우입니다.
망박박리는 커튼을 친것 처럼 부분이 안보이는 것입니다. 분명 존재하는데 안보이는 것이죠
황변화는 전혀 다른 색으로 보이는 것이죠. 노인이 이상한 이야기를 하면, 분명히 사연이 있는 거예요... 무늬가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는 것이니... 위험합니다. 예를 들어 경고판 같은 것을 잘 안해놓으면 위험에 노출이 될 수 있겠지요?
실버타운 시설 견학을 가면, 고급으로 가면 톤을 다 통일을 시키죠. 그런데 돌출부위가 있으면 똑같이 구분이 안된다 싶으면 위험할 수 있죠. 그래서 계단에 노란 띠를 둘러줘라 그런 것이 그럴 수 있죠.
그외에도 청각, 후각,촉각 .. 복합적으로 많이 노화가 되는 것이죠.
고량자의 조작 특성
조작의 피드백을 간절히 원합니다. 건들였을 때, 소리가 나거나 느낌이 나야 하는데요. 터치 패드가 그래서 노인들은 안 맞는 다는 것입니다. 심현용선생님도 빼드리겠습니다. ㅎㅎㅎㅎ
우리가 노인체험을 해봐도 굉장히 데미지를 충격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니신 분들도 많습니다. 개인차가 굉장히 큽니다.
고령자의 보행 특성
몸이 앞으로 굽는다. 발을 걷는 것이 아니라 질질 끕니다. 치매의 첫번째 증세 중에 하나가 발을 질질 끄는 거예요.
고령자의 인지특성을 고려한 디자인
고령자의 예상에 부합되게
고령자는 보여지지 않으면 의사 결정에 어려움을 겪는다. 피드백이 확실해야합니다.
뭔가 잘못된 조작을 했더라도, 되돌리는 기능이 있어야 한다.
노인에게 영향문제를 일으키는 요인들
어른들도 사례가 잘 걸리는데 후두덮게의 움직임이 둔해져서 그러는 것입니다. 그래서 턱을 땡겨서 먹어요.
정신적 어려움은 직장과 가족에게 소외감을 느끼게 되고, 피해망상에 시달리게 되고 고독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제가 노인체험을 처음 했을 때 너무 기가 막혀서 목을 놓고 울었어요. 엄마를 5년 모셨었는데... 제가 모신 것도 아니었어요. 엄마, 왜 그래? 이것도 못해? 이렇게 했는데 엄마를 구박했지요. 그런데 어느날 이사를 가게 되면서 어머님을 오빠집에 모셨었는데...엄마가 역정을 내셨구요. 그래서 결국 어머니를 제가 직접 요양원에 보내드렸고, 또 1년만에 나오셔서 오빠집에서 6개월 만에 돌아가셨구요. 그런데 1개월 정도 치매를 앓다가 돌아가셨는데 제가 배워서 알고보니 20년을 앓으셨던 거예요.
똥꽃이라는 책을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일본의 지하철 계단을 볼까요?
그리고 의자 앞바퀴를 볼까요? 노인분들이 오히려 4바퀴가 있는 것에서는 불편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는 화장실 문은 밖으로 열어야해요. 이유가 뭐냐면 화장실이 좁잖아요. 쓰러지면, 구출하면, 이문을 통째로 때내는 경우가 아니면 안되요.
황산이예요. 제가 찍었어요. 제가 황산에 갔다가 죽을 뻔했어요. 갑자기 높은 데 갔다가 제가 죽을병 걸린 줄 알았어요. 고소에 적응이 안되서 너무 힘들었어요. 저 이대로 죽는가 보다 했다가 괜찮은 줄 알았어요.
이거는 윤프라호예요. 트레일 타고 내려오다가 힘들었어요. 여기도 굉장히 심각했어요. 황산보다 높아요. 근데 저는 괜찮다고 했어요... 알고 있으니까..
우리가 겪으면서 서서히 오면 괜찮구요. 치매도 예방하면 괜찮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미 준비가 되어있으신 것이예요.
이재현님의 인생후반부의 서드에이지 리더쉽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사건들을 겪죠... 처음에는 결혼하면서, 아이 낳고, 자녀들 결혼시킨다고 만나고, 그리고 부모님이 돌아가신다고 만나고.. 그러고 있어요.
그리고 꼭 넘어가요. 문지방이 있다고 하죠.
첫번째, 태어나고 죽는 것에 대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고요.
두번째, 사춘기겠죠. 원시시대때는 통과의례였죠?
그거 못지 않게 주년이라는 통과의례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전은 떠오로는 과정이라면, 오후는 지는 과정이라는 것이죠 그것은 방향성에 있어서 분명히 틀리더라구요. 전반적인 삶이 자궁으로부터의 탈출이라면, 후반전의 삶은 남근으로부터의 해방이라고... 쟁취했던 힘으로 부터 자유로와지는 과정이라는 것이죠. 옛날에는 수명이라는 것이 길지 않으니, 중요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수명이 길어지면서 이부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여러분은 정신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에 대해서 인정하시나요? 그러면, 그럼 본인이 정신적으로 제대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정신적인 성장은 기준이 없습니다. 신체적인 것은 간음이 되는데요... 우리가 정신적인 성장이라는 것은 기준이 애매하죠... 어느 학자가 나눠났어요.
첫번째 단계는 혼돈/반사회, 두번째는 사회가 부모가 요구하는 형식적,제도적으로 만다는 과정, 세번째는 회의해서 개인적으로 만들어 지는 과정...그리고 신비적, 공동체적 성장이죠. 이런 사람들은 바다에 빠지던, 안빠지던 .. 모든 것에 적응하고 잘 지내시는 분들이시죠. 딱딱 구분되는 것은 아니지만, ..
아무튼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스캇 펙이 말하는 "삶이란, 우리는 배우기 위해 여기 있는 것입니다."
아직도 가야 할 길, 끝나지 않은 여행, 그리고 저 너머에..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융이라는 사람은 삶은 무의식을 의식화로 활짝 피어내는 의식이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형제다. 함께 배우고, 함께 가르치며, 서로의 성공을 돕는다 " 라는 미션을 50대에 제가 얻었습니다. ^^
제가 이런 것들을 이렇게 삶에서 실현을 하려고 열심히 사려는 것을 모르겠지만, 제가 "대한민국 50대 표준남자" 라는 브랜드명을 쓰고 있는데요. 예전에 SBS특집에 5-60분 정도 방송이 되었어요. 퇴직할 때쯤 되서... 어떤 모습으로 지내는 지 소개되어진 적이 있어서요.
방송을 타고 난 뒤 내가 참 삶을 재미있게 살았나 보다. 제 삶의 키워드는 자유입니다. 그리고 관계가 좋습니다. 아내와 자식과 잘 지내고 있구요.
이 세상에는 어려운 것이 3개 있습니다. 첫째, 스님에게 삔 꼳는 것, 둘째, 앙드레김에게 검은 옷을 입히는 것 셋째, 은퇴한 남편 존경하는 것..
이렇게 된다고 합니다.
그랬던 차에 휴맥컨설팅이라고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사명을 이렇습니다.
우리의 삶에는 4단계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 3rd age 라고 해서, 스스로 나 자신을 찾고 완성시켜 나가는 성장의 단계로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문제는 수명이 길어지는 것이 있는데요. 실제로 그냥 나이만 먹고 서서히 죽어가는 것을 경험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요. 사실은 이제 아닙니다.
우리는 그런 영역을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기술로 새로운 기회로 삼아야 겠다고 합니다. 마흔 이후 30년을 서드에이지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제가 교육프로그램을 하나 만든 것입니다. 개인적 성장, 공동체 성장 의 원칙들을 고려해서 ...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내용은 기본적인 서드에이지에 대한 설명이구요.
크게 4가지 사고를 바꿔야하는데 첫째는 나이에 대한 개념, 두번째는 남성,여성에 대한 개념, 세번째는 성공이라는 개념, 젋었을 때 성공이라는 사람들이 오히려.. 장애가 된다고 해요. 그래서 성공이라는 개념이 바꿔야 한다는 것이죠. 그러면서 새로운 꿈과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 것이죠.
그래서 마지막에는 협업의 삶을 누리는 것이죠. 나머지는 공동체 개념이라는 것인데요. 가정에서, 사회에 대한 공동체, 나머지는 공부하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일과 삶에균형 을 갖고, 끊임없는 쇄신으로 잡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 신문에 우리는 이런거 왜 아이패드나 폰 같은 것을 못 만드냐고.? 이렇게 누가 답변 했는데요"
첫번째, 질문 자체에 문제, 우리가 이런거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되냐.. 이렇게 물어봐야져..
두번째, 하달식 분위기, 그리고 시장 자체.. 이런것에 문제가 있더라구요..
기술이 인문학을 만났을 때에 새로운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죠. 우리가 창업도 하고 취업도 하고 그러지만은... 실제로 삶과 사람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지 진정한 삶을 누릴 수 있지... 이런 것들이 배제되고, 기술만 있으면 안된다는 것이죠
박광회 회장님 : 여기서 이야기 하는 성공의 개념은?
제가 보기에는 어제와 다른 오늘으로 성장하고, 성공하는 것이죠.
서화진 : 우리나라에 5-60대에 성공 모델의 모델이 있나요?
뭐가 성공이라고 못박는 것은 잘못된 것 같애요 다양한 성공이 존재하고, 개인이 생각하는 성공은 다... 다른 것이죠.
우리가 성공이라고 하는 정의 자체가 정의에 맞는 것을 세워놓고, 성공이라는 것은 개인이 원하는 목표죠,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기다 아니다라고 이야기 하면 안되죠.
박광회: 마찬가지로 성공을 이라는 것은 대게 다양한건데요. 그래서 시니어,퇴직자에게 성공이라는 것이 의미하냐는 것이죠? 사람들이 정신적 성장을 성공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의미를 못찾는 것이죠. 이 분들을 오히려 기업으로 성공시키고 성장시킬 것이냐.. 그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답 : 그래서 먼저 자아를 찾고 진짜 하고 싶어하는 것을 찾고,
박광회 : 아웃플레이스라고 들어보셨자나요. 이것들이 사업이 안되가지고, 사장들이 모여서 회의하고 난리가 났어요. 그래서 중기청의 시니어창업 프로젝트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나가서 이런 것이 좋다. 이런 것들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리고, 이런 교육자체를 수행하는 기관이 교육하기 바쁘고,
박정현 : 삶의 4가지 차원 마지막은요... 죽음입니다. 우리가 죽음이라는 것을 한번 다뤄야... 다시 생각해봐야한다는 것이죠.
심현용 : 전반기는 돈을 버느냐, 아니냐, 가 중요하죠 돈버는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 .. 그렇게 된것이었죠. 그런데 그 번돈을 가지고, 그리고 캐나다 가서 느낀 것이 돈을 벌 수 있는 과정을 직종을 선택하지 않아요. 어떻게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그래서서 10학년이 되면, 자기가 돈을 벌고, 일을 하고.. 그렇게 지내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대학을 갈 수 없어요. 예를 들어 자원봉사를 하지 않은 성적 우수자가 의대에서떨 어진 것이죠. 그런 자격이 없으면 사람이 되지 않아서 대학에서 지낼 가치가 없다.
시니어가 창업을 한다면,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이 뭐냐... 스카우트에는 기능장 활동이 150가지가 있습니다. 기능장제도를 통해서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4가지 직종을 해서.. 조기에 체험을 하게 합니다. 스카우트의 중요한 기능은 기능장 제도거든요. 그래서 저는 지금도 45세가 되면 본인이 정말 미치도록 평생토록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사는 것이죠. 이제는 내가 스스로가 그것을 통해서 나를 찾는 것.. 그리고 내가 블로그,트위터 하는 이유는 시니어가 정체성을 찾는 것에 좋은 툴이라고 할 수 있죠. 3개월만 해보면, 본인이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느끼게 해줍니다. 저는 시니어를 위해서 10년을 투자했습니다.
저는 요즘 이쪽에 뛰어들어서 뭐하고 있느냐.. 사실 멍한거죠... 이제 정리를 하자 창업이라는 자체가 우리를 주눅들게 만들고, 그리고 시니어 고령화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는 것이 좋은 가라고 이야기 하니.. 제가 정보화 마을을 4년을 돌아다녔어요. 그 노인들이 뭐하고 있어요. 그 동네 노인 복지관이 서울보다 더 잘되어 있어요. 그런데 모이면 고스톱밖에 할 수 없는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시니어라는 단어를 이제 버리자, 그리고 지내다 보니까, 3년전에 노인체험교육을 해보았습니다. 실버포럼도 문제가 된 것이 시니어들의 주머니를 어떻게 여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래서 시니어분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환경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 해봐야 하는 거 아닌가
홍정구 님도 빨리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셔요. 방송이 돈이 안되고, 방송이 어려워 할 것 같지만, 뛰어들어 보면... 내가 노력한 만큼 물고기를 낚을 수 있다.
요즘에 느끼는 것이 생각을 조금 바꿔보자... 나를 좀 찾는 운동으로 시니어들에게 당신이 무엇을 어떻게 원하는 가를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신순철 : 다음주에 시니어쪽 관련해서 복지재단에서 프로그램 하나 개발해 달라고 한 것이 있어요. 그때 짤막하게 준비했었던 것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도 될까요?
저희나라에 시니어 사업에 지자체에서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서울은 역동적이라 괜찮은데... 노령화가 되어있어서 실버산업을 육성하거나, 실버산업을 유치해서 인구를 늘리고, 시니어타운을 만들면 가족들을 어떻게 모을까.. 그런 차원에서 하고 있어요. 대표적인 곳이 고창이예요. 3시간 정도 이야기 해줬는데 개인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망한다고 했어요. 무슨 아파트 분양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의 기업들이 시니어산업이라는 것에 대한 인식이 그 수준 밖에는 안됩니다. 예전에 토론하면서 준비했던 자료가 있어요. 자료를 한번 보면 눈을 좀 다르게 볼 수 있을까 생각했구요. 제가 오면서 최근에 소셜웹쪽 공부를 하면서, 이런 정리를 해서 시니어가 먼저 알아야겠다. 그거 일부.. 아직까지 모바일 스터디 하고 있는데요. 그 두가지를 다음주에 발표 해보겠습니다.
홍정구 : 건의사항 핵심 주제라고 할까? 좀더 스코프를 줄여서 공지 하겠습니다.
유영진 : 시니어비즈니스 그룹의 정체성과 실버와의 차이를 분명하게 이야기 해주세요.
박광회 : 제가 뒤늦게 시니어포럼에 참여하게 된것은 제가 소호비즈니스와 창업인데요. 정부에서 시니어라는 용어를 차용을 했죠. 원래 실버라는 것은 복지와 서비스 차원인데요. 정부의 차원에서는 어떻게 이분들을 사회에서의 기여와 역할로 산업에 기여하는냐...라는 것이죠. 여기서는 50+로 잡았습니다. 이렇게 해놓고 내부적으로는 퇴직을 하신 분들 중심으로 폭을 넓게 잡으면 45세 부터, 우리가 상식적으로는 50-70대 라고 대략으로 생각하는 것 같구요. 퇴직을 하신 분들이나, 50+라고 하는 것이 생산적 인력으로 활성화 시키느냐.. 이것이 숙제이구요. 그리고 창업이라는 부분이 걸리는 것인데요. 앞으로는 비즈니스라고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은퇴라는 말을 안쓰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활동을 분리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50대 필두로 하는 712만명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잖아요... 퇴직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1차 시행하고 의미있는 것들이 실행이 되면, 자영업하시는 분들을 포함하자는 것이 취지구요. 제가 이 프로젝트에 TF팀에 참여하게 되면서 이런 것이 있어요.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것이 정책을 정하고 예산을 쏟아서 집중적으로 단기적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것이 많은데요. 이것이 굉장히 성과중심이라서 반대를 했구요. 이번 정책에 추진하는 주최들이 민간의 의견을 수렴해서 하겠다고 하셔서.. 민간에 있으신 분들을 계속 소개하고, 몇분 소개해드려구요. 이번주에는 아웃플레이스먼트 회사 5곳을 뽑아서 회의를 합니다. 강사진들도 오픈으로 모집을 했습니다. 소상공인진흥원 입장에서 보면 함량미달이라고 하는데요. 실버쪽에서는 전문가가 많은데요. 사회적 활동을 원하는 시니어쪽의 강의나 코칭을 해주실 분들이 없더라구요.
이 교육이 몇몇 기관들이 중심이 될 것이구요. 그것을 통해서 레퍼런스를 쌓으시구요. 내년에는 교육쪽이 굉장히 오픈이 되서.. 이것들을 함께 서로 공유하자는 것이 저의 목적입니다.
우리가 모임을 하면서 컨텐츠를 쌓고, 의견을 수렴하고, 그런 과정 속에 시니어와 실버와의 경계선,
제가 알기로는 정부 정책은 3년은 갑니다. 5월 18일 행사부터 시작해서 빵파레를 올리고 하잖습니까? 우리가 시작하면서 3년동안 1000억을 배정해 놓고 있습니다. 그만큼 시니어 문제는 중요한 것같습니다. 시니어시장은 잘 모르겠지만은 이부분에 대한 기여가 굉장히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공기관부분들과 일하는 것들은 제가 조절을 하면서... 지원을 할 것입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 일본 출장을 가게 됩니다. 중앙대하고 3박4일 가는데요. 중대쪽은 선진쪽의 시니어창업교육관련 저는 사례부분하고, 정부에 제안한 것이 채택이 되서 시니어비즈니스 센터라는 것입니다. 한국형 모델에서는 카페와 교육과 커뮤니티부분을 복합하면서도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했습니다. 정부에서 공공부분에서 센터짓지 말고, 시니어센터들을 시니어들이 하자! 시니어들이 공동참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운영을 잘하면 지원금을 주는 형식으로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채택될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 자료를 보안해서 대통령보고를 마무리 하게 될 것 같애요. 이런 부분들을 우리 그룹에서 서로 조율을 해가면서 완성도를 높여가는 것이 목표이구요.
앞으로는 참여하시는 공무원분들도 참석하실 겁니다.
<2010년 5월 4일 21:30 시니어비즈니스그룹 단체 사진 ^^>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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