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력과 건강을 바탕으로 능동적인 삶을 추구하는 액티브 시니어 시장을 잡아라!
이 책은 2007년을 기점으로 정년을 맞이하면서 본격적 소비층으로 부상한 일본 단카이 세대에 대해 분석하고, 각 업계별 움직임을 통해 한국의 상황을 비교하면서 시니어 비즈니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단카이 세대는 1947년부터 1949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부머들을 일컫는 말로서, 이전의 실버 세대와는 달리 경제력과 건강, 그리고 충만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능동적인 삶을 추구하는 액티브 시니어들이다. 

저자는 이 '미묘한 연대'에 주목하면서 이전의 시니어 세대가 만들어놓은 편견을 버리는 것이 시니어 비즈니스의 출발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좀 더 자세하게 단카이 세대의 시대배경 및 성장과정과 이를 근거로한 라이프스타일 및 행동을 검증하면서 그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밝히고 있다. 이를 통해 금융업계부터 패션업계까지 실제 업계의 마케팅 사례를 기반으로 단카이 세대의 비즈니스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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