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를 넘어가는 길목에서 누구나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며 자신이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것에 대해서... 그리고 앞으로 내가 어디에 에너지를
쏟으며 살아야 할지에 대해서...내가 가진것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주위에 가사일만 하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 자녀 교육과 경제적인 압박과 자신만의 보람된 일을 찾고픈 마음으로 많이들 우울해 하는 것 같습니다.
신체적인 변화가 또한 정신적인 우울함으로 감정의 변화를 많이 겪는 부분이 여성 주부인것 같습니다.
이들은 곧 다가올 남편의 정년 퇴직을 함께 준비하거나 이제는 내가 벌어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여러 분야에 도전을 하고자 합니다.
나도 기회가 된다면.. 혼자서는 떨치고 일어서기 힘들지만
누군가의 도움이 있다면, 지원이 있다면 세상을 향하여 나가고자 하는
마음의 문들이 열려 있는 것 같습니다.
스트롱 시니어로 살기 위해서는 나이를 불문하고 배워야 합니다.
배움의 길안에서 많은 길들이 보여질 수 있고 다양한 기회를 만날 수 도
있습니다.
40대 중반의 아줌마가 대학원을 다닌다고 주위분들은 대단하다고들 하십니다
학업을 하면서 생각과 마음이(몸까지도) 굉장히 젊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나이는 잊고 삽시다! 별로 도움이 안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