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 준비로 바쁘시죠? 설전에 우리 시니어비즈니스그룹의 정식 모임 전의 준비모임을 가졌습니다.~ 

참석자는 저(강진영) 을 포함하여 서화진님,유영진님,박현주님 이렇게 총 4분이었구요.^^ 

그룹의 운영자이신 박광회 회장님의 르호봇 여의도 프라임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진이라도 찍어놀걸..ㅍ.ㅍ 아쉽습니다. 다음부터는 꼭 잊지 사진을 찍겠습니다. 히히.. 



끝나고 바로 옆건물의 새마을식당에서 7분 김지찌개를 김가루에 맛나게 비벼서 먹고 9시쯤 아쉬운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2010년 구정이 지난 후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여의도에서 시니어비즈니스그룹의 정기 모임을 할 듯 합니다^^ 

행사공지 할테니 많은 분들의 참석 부탁드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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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설날 끝난후는 여러모로 바쁠듯하니까, 그 주에는 수요일(2월17일)로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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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쉽네요~ 
저는 지방에 사는 관계로 주중 참석이 쉽지 않은데 
특히 화, 수요일은 온종일 강의가 있어서요... 
참석하고싶은 마음은 하늘을 찌를 듯 하건만...ㅠ.ㅠ

박인숙 프리랜서 강사 2010-02-1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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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영님은 늘 감탄을 만들어 냅니다. 다음부터는 가능한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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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준비하신 박광회회장님과, 김종춘대표님외 모든 운영진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어려운 발걸음을 하여 직접 시니어정책을 설명해주신 전용운서기관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 정책이 처음 작년에 눈을 뜨고 올해부터 태동하기 시작인데, 어렵게 따온 정부예산이 적지만, 금년에 우리 모두의 노력과 합심으로 꽃을 피울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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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니어정책의 첫 집행에 박소장님도 참여하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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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당연히 해야지요. 열심으로 힘을 다해서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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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보고 싶었는데, 참석 못해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_*

박인숙 프리랜서 강사 2010-02-1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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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꼭 나오시는 줄알고 찾아보았는데, 안게시더라구요. 다음번에는 꼭 뵙고 인사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전에 한 지인이 
젊은층이 신문을 거의 보지않는 현실에 대해 
시니어 분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회가 되면 한번 알아봐 달라는 얘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저 또한 대학 강의를 할 때 
90여 명의 학생중 2-3명 정도만이 
신문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침 전문직 퇴직자 분들의 워크샵에서 
특강할 기회가 있어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젊은세대들이 정보를 접하는 방식이 
종이 신문이 아닌 온라인으로 변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대가 변했으니 그럴 수도 있지' 라는 
반응보다는' 큰일이야' 라는 
반응이 좀 더 많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즈음 노년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잡지며, 
정보지들이 생겨납니다. 
기존 매체들이 독자층과 같이 나이들어가고 있는데 
과연 경쟁력이 있을지 조심스레 지켜보게 됩니다. 

독자층이 나이들어가고 있는 기존 신문들은 
이미 건강식품, 시니어들을 위한 상품의 
광고판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최대의 광고 효과를 내야 하는 마케터들이 
고객이 모이는 장소는 귀신처럼 알아내는 때문이지요. 


요즈음 신문을 보면 부쩍 기사의 내용 또한 
중장년층 이상에 비중을 두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은퇴 후 이야기, 제 2 인생 설계 
고혈압 등 성인병, 안티에이징 등이 단골기사로 올라옵니다. 
의도된 기획인지, 고령화사회다 보니 그런 기사거리가 
자연스레 많아져서인지 어쨋든 변화가 놀랍습니다. 

나이든 이들은 맞춤맞은 정보에 나이듦도 잊겠지만, 
젊은사람들이 신문을 보면 어떤 느낌일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과연 신문이 나를 위한 정보지라는 생각이 들까요? 

제 편견일지 모르지만 
신문에는 온라인과 관련하여서는 부정적인 기사가 
많이 실리는 듯 합니다. 왜일까요? 하고 여쭤보니 
컴퓨터 하지 말고 신문 보라는 얘기지!! 
하고 한 시니어분이 답변하십니다. 

신문을 사랑한다면 
건설적인 신문 비평 모임 한번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절대적으로 옳은 것은 없습니다. 
그동안 절대적이었다고 해서 
앞으로도 영원히 절대적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알아왔던 '절대'를 
다시 한번 돌아보아야 할 때가 아닐까요? 
절대불변의 사회란 미래가 없는 사회입니다. 
세계가 미래를 향해 성큼성큼 걸어가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신문을 돋보기 없이도 보실 수 있다고 
자랑삼으셨던 아버님이 
며칠 전, 이제 신문보기가 힘들다고 낙담하십니다. 
TV 뉴스에도 다 나오니, 신문은 보지 않으셔도 괜찮다고 말씀드렸더니 
신문하고는 다르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신문에 난 얘기를 하실 때면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던 아버님은 
이제 생각의 뿌리를 잃게 된 것이 걱정이신걸까요? 

읽어주는 신문이 있다면 어떨까요? 
조금 더 뒷날, 신문을 읽기 어려워지는 노년의 시간을 생각한다면 
'신문은 꼭 종이여야만 해!' 하는 생각은 
조금 유연해질 필요가 있지 않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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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를 그대로 올릴 수가 없네요. 
메인 글만 올립니다. 
http://www.linknow.kr/bbs/126607 복사조연미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읽어주는 신문이 모바일과 쉬운 사용법으로 결합될 수 있다면 괜찮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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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가 너무 작아서 신문을 읽으려면 필수품이 돋보기 
집에서야 챙겨서 본다고 하는데 외출했을때나 이동할때 보기란 
쉬운일이 아니지요. 
읽어주는 신문이 나온다면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김경희 안심농원 농장주 2010-02-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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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시니어층의 습관을 어떻게 스므스(?)하게 변화시키느냐가 관건이겠지요. 
오래된 습관...그것은 또한 존중되어야 하구요. 

요즈음 오디오북도 참 다양하게 나오던데 저만해두 활자로 읽어야 제대로 흡수가 될 것 같은 고집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자연스레 오디오북의 묘미를 알게되는 계기가 아주 중요하겠지요. 

이 글은 다분히 좀 도발적인 글입니다. 시니어 당사자분들이 읽으실때는 더욱이나 
한번 생각을 모아보고 싶은 마음에 써봤는데... 
역시 이곳의 반응은 성큼 앞으로 나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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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신문은 영어로는 newspaper 지만, 한자는 新聞 새로이 들려오는,듣는 소식인데...신문지는 종이지만, 신문은 오디오 아닐까요? 

듣는 정보가 될 때 시니어들의 평생학습 또한 일상이 될 수 있다는 얘기. 
노안 때문에 정보를 멀리하게 되었다는 분들 많으시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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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르신들께 강의하면서 종이신문보다는 인터넷신문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의 장점을 말씀드리면서... 
구독료가 없다, 실시간으로 뉴스가 올라온다, 글자 크기 조절이 가능해서 시력이 나빠도 괜찮다,인터넷신문은 아주 옛날 신문부터 현재 신문까지 다 볼 수 있어서 좋다는 등... 

사실 저는 종이신문을 안 본 지 꽤 오래 된 것 같네요. 
그런데 병원 같은 곳엘 갔을 때 잠깐 기다리는 동안 종이신문을 보게 되는데 
워낙 오랫만에 봐서 그런지 새로운 맛도 있더군요~*_*

박인숙 프리랜서 강사 2010-02-1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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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시니어비즈니스그룹에 제 일촌 1800 여명 중에서 1760 명 (이미 들어와 계신 분들과 기타 제외하고)을 초대했습니다. 

올해 시니어비즈니스가 중요해지는 것을 모두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한해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하시는 일이나 비전과 시니어비즈니스에 대한 연계성을 막연하게라도 한 줄 댓글로 적어주세요. 물론 가입인사 글로 따로 적어주시면 더 좋구요. 간단히 댓글로 이렇게 적는 것도 간편하고 좋잖습니까^^? 

올해 말에 다시 돌아보면... 몇년 후에 다시 돌아보면 좋을 것 같아서요...^^ 

그럼 부탁드립니다. 

(다른 분들도 초대릴레이를 하면 좋겠습니다. 제 다음엔 어느 분이 하시겠습니까^^?)
http://www.linknow.kr/bbs/125608 복사유영진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ㅎㅎ 처음으로 인사를 드려야 하나요. 
시니어 비즈니스에 관심 많습니다. 
지방이라 오프 참여는 많이 어렵겠지만 
최대한 시간을 할애해서 동참하고 싶습니다. 
영진님이 서포터 해주시면 한결 쉬울것 같은느낌!!!!

김경희 안심농원 농장주 2010-02-0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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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30대 예비1인창조기업에 집중하기로 해서 시니어 그룹은 이후에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유영진 선생님께서 초대하시니 마음 바꾸어 들어옵니다. ㅎㅎ

3년 전부터 저는 시니어들의 지난 삶을 돌이켜보고 2모작 1인창조기업을 성공운영하시도록 준비해드리고 황혼녘을 아름답게 펼쳐나가는 Legacy 코칭을 꿈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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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시니어는 언제부터 시니어인가요? 저는 일본시니어를 지리산으로 초청하는 관광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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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님 초대로 가입했습니다. 제가 새로 하는 사업과도 쪼금(?) 연관성도 있을 것 같고. 
유대표님, 제가 시작한 Organic & Healthy Netwrok 도 1촌들에게 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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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니어비즈니스라.. 저에게는 낯선 단어네요. ㅎㅎ; 
세상엔 참 다양한 종류의 직업과 일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박경환 프로그래머 2010-02-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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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유영진님의 초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좋은 활동 많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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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대표님~초대 감사드립니다. 저도 관심이 많은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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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대표님이 초대해 주시니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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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대표님 초대로 가입을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시니어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임으로 성장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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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대표님~초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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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표님 초대를 따라 들어왔습니다. 요즘들어 배운 걸 현실에 적용하다보니 시간에 쫓기고 있습니다. 차츰 안정이 되겠지요. 그러던차에 초대해주셔서 이렇게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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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표님 초대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꿈꾸던 그룹이 이미 있었군요. 
한국의 시니어가 가야할 길을 제시하는 그룹으로 커나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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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감사합니다. 
많은 결실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최종국 넷컴솔루션 이사 2010-02-0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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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들어 소중한 계기로 자리매김하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박주하 프리랜서 2010-02-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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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인창조기업이 문화기업을 많이 만들어 내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거기에 시니어 계층의 다양한 분들과 
좋은 만남 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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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강사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연을 통해서도 큰 도움을 받았었는데 이렇게 또 좋은 계기를 마련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은정수 애니넷 만화가 2010-02-0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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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Senior Business가 진정한 CRM(고객관계관리) 활동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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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꽤 오래 전부터 시니어를 대상으로 컴퓨터 강의를 해오고 있는데 
비즈니스 쪽은 모릅니다. 
이곳에서 많이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해볼게요~*_*

박인숙 프리랜서 강사 2010-02-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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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배울 점이 많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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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님 초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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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감사드림니다. 더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 기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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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대표님~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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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감사합니다. 고령화는 문제지만 시니어사업은 대단해질 듯하네요. 
많이 가르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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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에 관심은많으나 참여에부진합니다 노력많이 하겠습니다 
부족한점 도와주세요.^^.

문태화 농업 주부 2010-02-0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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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유영진님께서 일촌들 관리를 잘하시고 인간성과 능력이 출중해서 그런지 엄청난 호응과 격려들이 많습니다. 
오프모임하면 더욱 끈끈한 조직으로 거듭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저도 한 손을 거들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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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아주 많습니다. 
초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시간상 모든 세미나는 참석못하지만 늘 열린 마음으로 주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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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대표님의 부름에 단숨에 가입했지만 글은 지금 쓰네요.ㅎㅎㅎㅎ 
저도 이제 30대가 되었습니다~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배상혁 프리랜서 2010-02-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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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의 모든 시니어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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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행복전쟁이 시작될것같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함께 할수있음에 감사도 드립니다^^ 
유대표님은 다양한 활동과 능력이 많은분 같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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